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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
김주현 | 개암나무 | 2014-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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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
김주현 | 개암나무 | 2014-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정약용이 가장 아꼈던 제자, 황상.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복한 공부를 하다. 책벌레 위인들의 일화를 동화로 엮어 독서의 소중함을 전하는 ‘위대한 책벌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는 평생 스승님의 가르침을 새기며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공부했던 조선 시대 인물 치원 황상의 일화를 되살린 창작 동화입니다. 황상은 조선 후기 전라도 강진에 살았던 시골 아전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릴 적 이름은 산석으로, 가난하고 내세울 것 없는 중인 신분이었지요. 게다가 머리가 둔하고 앞뒤가 꽉 막혀 공부에 소질도 없어 보였습니다. 다니던 서당에서조차 타박을 듣기 일쑤였어요. 그러나 황상은 공부가 정말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상은 마을로 귀양 온 조선의 대학자 정약용이 연 서당을 찾아가게 됩니다. 동문 어귀 주막집 봉놋방에서 일생일대의 스승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저처럼 둔하고 꽉 막힌 사람도 공부를 할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묻는 열다섯 살 황상에게 정약용은 너 같은 아이라야 공부를 할 수 있다며, ‘삼근계(三勤戒)’를 내려 주었습니다. ‘삼근계’란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배움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영리한 머리에 의지해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치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마음을 붙들고 붙들어 하는 것이 참된 공부임을 알려 주는 글입니다. 이 가르침은 황상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지요. 황상은 정약용의 가르침에 따라 책을 읽고, 좋은 글을 베껴 쓰고, 외우기를 쉬지 않으면서 열심히 학문을 익혔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고 떨어져 바위를 뚫듯,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게 공부에 매진하다 보니 황상은 어느새 스승 정약용과 시를 주고받을 만큼 학식을 쌓기에 이릅니다. 그의 학식은 날로 높아져 훗날 당대 최고의 문인인 추사 김정희, 초의 선사, 정약용의 아들들과 교우하며 잔잔히 이름을 알렸지요. 이 책은 김주현 작가가 이야기를 짓고, 원유미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책 읽어 주는 고릴라》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현 작가는 《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가난하고 신분도 낮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만은 누구보다 굳셌던 산석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밀도 있게 그렸습니다. 특별한 사제지간이었던 황상과 정약용의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힘 있게 그려 뭉클한 감동을 전합니다. 《꺼벙이 억수》로 유명한 원유미 작가는 먹과 한지, 나뭇잎 등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을 통해 우직하면서도 순박한 황상의 어린 시절을 서정적으로 표현했지요. 책의 말미에는 황상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와 사진 자료를 실어 인물에 대한 탐구는 물론, 역사적인 배경 지식까지 얻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또한 황상이 정약용과 주고받았던 편지들 가운데 4편을 수록하여 두 인물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치원 황상은 부와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참된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 공부란 ‘마음을 닦고 세상 사는 지혜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라 했던 스승님의 가르침에 한 치 어긋남 없이 살고자 평생을 정진했던 황상.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황상처럼 참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즐거움을 맛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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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낸시 틸먼 | 내인생의책 | 2014-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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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낸시 틸먼 | 내인생의책 | 2014-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美,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그림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1위 태어난 날 세상이 어땠는지 말해주는 책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 설명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그런 기적 같은 순간에 우주가, 이 세상이 어땠는지 말해주는 책은 없다. 분명 아기가 태어나는 일은 엄마 아빠의 두 사람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우주가, 이 세상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족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기뻐하며 반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마디로 아기가 태어난 걸 축하하는 책이다. 미국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 책은 아름답고 시적인 문장과 부드럽고 포근한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는 0~3세 영아 부문과 4~7세 유아 부문 모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미국에서는 어린 아기들한테도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가 널리 퍼져있다. 아기들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부모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조금 자란 유아들은 혼자서 읽기도 하지만, 역시 부모의 애정은 읽어주기로 잘 전달된다.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1위 미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집에 선물하고 싶은 책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아기의 할머니가 엄마에게 선물했다는 댓글도 많이 눈에 띄었는데, 대대로 이어지는 미국의 그림책 문화의 일면이다. 친구의 베이비 샤워나 돌 선물로도 그림책을 전달해 경제적 부담이 안 되면서도 축하하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고 있었다. 우리도 특징 없는 상품 선물 대신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그림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가슴으로 낳은 아이에게도 읽어주는 책 이 책의 작가 낸시 틸먼은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너무 쉽게 헐값에 바꿔버리는 아이들을 만나면서 이 사랑스런 그림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틸먼은 그 아이들에게 “너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고 소중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이 메시지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다. 아마존 독자 KSL은 입양한 아이에게도 읽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책이라고 서평을 달았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책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들마저도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삶을 살기 어렵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말한다.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궁금할 때마다, 누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궁금할 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렴.” 아침까지 달이 머물러 있다면, 바로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기운을 북돋는다. 내용 엄마가 아이를 안고 ‘네가 태어난 날엔 어땠는지’ 속삭인다. 아기가 태어난 날, 달은 어여쁜 아기를 보고 웃음 지었다. 바람과 비는 아기의 이름을 바다와 숲까지 전해준다. 마침내 세상 모두가 아기의 이름을 듣게 되고, 북극곰들은 새벽이 올 때까지 춤을 추었다. 기러기들도 돌아오고, 무당벌레도 얌전히 앉아서 아기가 웃는 걸 보려고 기다렸다. 엄마는 말한다.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궁금할 때마다, 하늘 높이 날아가는 기러기를 보렴. 널 그리워하는 노래를 부르는 거란다.” “앞으로도 영원히, 너처럼 어여쁜 아이는 이 세상에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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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야 괜찮아 - 생성부터 오늘까지 독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독도 이야기
김선희 | 베이비북스 | 2014-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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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도야 괜찮아 - 생성부터 오늘까지 독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독도 이야기
김선희 | 베이비북스 | 2014-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희가 들려주는 독도에 대한 생생한 다큐동화 『독도야 괜찮아』. 일본은 왜 그렇게 독도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 걸까? 정말 독도는 일본 땅일까? 아니면 우리 땅일까? 이 책에는 독도의 생성부터 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독도가 누구 땅인지 금방 알 수 있도록 독도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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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 책우리 | 2014-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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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더십 학교 -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 책우리 | 2014-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조선의 제왕들에게 성공 리더십을 배우다!
역사작가 김경복, 아동작가 홍영분의 『리더십 학교』. 역사 속 왕들은 절대 권력을 쥐고서 백성들의 삶과 죽음까지 결정했다. 왕의 자리는 능력이 아닌 혈연에 의해 물려받았다. 그래서 성공 리더십을 발휘한 왕뿐 아니라, 리더의 자질이 부족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왕이 있었다.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를 출발점으로 삼아, 조선의 문예부흥을 이뤄 낸 정조까지 아홉 명의 왕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흥미진진하지만 어렵기만 한 역사를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인성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왕학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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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 1
아이큐브 | 캐치볼 | 2014-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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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 1
아이큐브 | 캐치볼 | 2014-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누구나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만화로 다시 보기
사후 4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위인으로 꼽히고 있는 이순신 장군. 하지만 이순신 장군을 떠올렸을 때, 그의 유명한 어록 몇 개와 거북선 외에 우리가 딱히 자신 있게 아는 바는 없다. 이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어린이와 학부모 독자를 위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이 기획되었다. 이순신 만화 전기인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학습 만화를 10여 년 이상 그려온 만화 창작 집단 아이큐브(만화가 윤남선 외 다수)가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노량 해전에서 목숨을 다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만화로 그렸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생애뿐만 아니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과 조선과 일본, 명의 외교 관계, 임진왜란의 발발부터 결말까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함께 그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통찰할 수 있도록 했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들여다봄으로써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길 꿈꾸는 어린이와, 그러한 어린이의 성장을 도울 학부모가 함께 보기에 좋다. 빛 바래지 않는 충과 효, 강인한 리더십의 가치 선조 임금이 바다를 버리라고 했을 때, 이순신 장군은 열두 척의 배로 바다에 나가 왜선 133척에 맞서 싸워 이겼다. 그가 고집스럽게 지켜낸 바다는 바로 조선의 바다였고, 이것은 나라를 구하려는 충의 마음이 이루어낸 기적의 결과였다. 또한 그는 임진왜란을 준비하며 진지를 둘러보는 상황에서도 떨어져 계신 어머니를 잊지 않았다. 칠 년간의 임진왜란 속에서 이순신 장군의 충, 효,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한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충과 효, 리더십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발견하고 이순신 장군의 됨됨이에 비추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불패의 최고 명장에게도 실패와 위기는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그가 이끈 모든 임진왜란 속 해전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승전보를 울려 왔다. ‘불패의 명장’이라는 이순신 장군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는 실제 사실에 기반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그에게도 수많은 실패와 위기가 있었다. 최고의 무관 이순신 장군은 무관에 응시했던 첫 시험에서 낙마하여 탈락하였다. 관직에 오른 후에도 한동안 변방을 돌았고, 두 차례나 백의종군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 주었으며 청렴결백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의 일대기를 그려내면서도 그의 실패나 위기도 빼지 않고 담음으로써 독자들이 이순신 장군의 삶을 보다 객관적이고 통찰적인 관점으로 만날 수 있게 한다. 위인을 만드는 또 다른 위인과 경쟁자 이순신 장군은 오롯이 자신의 힘만으로 조선의 최고의 무관이 된 것일까? 아니다. 이순신 장군의 자질을 알아 보고 전라 좌도 수군절도사에 천거한 유성룡과 그를 과감히 발탁한 선조 임금이 있었다. 또한 이순신이 바다에서 나라를 구할 때, 육지에서 목숨을 바쳐 싸운 정발, 송상현, 권율, 김시민, 곽재우 등이 있었다. 그들이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키워내고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하는 힘이 되어 준 조력자였다면, 이순신을 시기하고 그를 번번히 위기에 빠뜨린 이들도 있었다. 이순신에게 지인의 자리를 청탁한 서익, 이순신을 시기한 원균, 이순신에게 자신의 죄를 덮어 씌운 이일과 와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장수들이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관계된 다양한 인물들을 놓치지 않고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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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 2
아이큐브 | 캐치볼 | 2014-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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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 2
아이큐브 | 캐치볼 | 2014-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누구나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만화로 다시 보기
사후 4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위인으로 꼽히고 있는 이순신 장군. 하지만 이순신 장군을 떠올렸을 때, 그의 유명한 어록 몇 개와 거북선 외에 우리가 딱히 자신 있게 아는 바는 없다. 이에 이순신 장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어린이와 학부모 독자를 위해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이 기획되었다. 이순신 만화 전기인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학습 만화를 10여 년 이상 그려온 만화 창작 집단 아이큐브(만화가 윤남선 외 다수)가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노량 해전에서 목숨을 다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만화로 그렸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생애뿐만 아니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과 조선과 일본, 명의 외교 관계, 임진왜란의 발발부터 결말까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함께 그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통찰할 수 있도록 했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들여다봄으로써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길 꿈꾸는 어린이와, 그러한 어린이의 성장을 도울 학부모가 함께 보기에 좋다. 빛 바래지 않는 충과 효, 강인한 리더십의 가치 선조 임금이 바다를 버리라고 했을 때, 이순신 장군은 열두 척의 배로 바다에 나가 왜선 133척에 맞서 싸워 이겼다. 그가 고집스럽게 지켜낸 바다는 바로 조선의 바다였고, 이것은 나라를 구하려는 충의 마음이 이루어낸 기적의 결과였다. 또한 그는 임진왜란을 준비하며 진지를 둘러보는 상황에서도 떨어져 계신 어머니를 잊지 않았다. 칠 년간의 임진왜란 속에서 이순신 장군의 충, 효,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한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충과 효, 리더십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발견하고 이순신 장군의 됨됨이에 비추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불패의 최고 명장에게도 실패와 위기는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그가 이끈 모든 임진왜란 속 해전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승전보를 울려 왔다. ‘불패의 명장’이라는 이순신 장군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는 실제 사실에 기반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그에게도 수많은 실패와 위기가 있었다. 최고의 무관 이순신 장군은 무관에 응시했던 첫 시험에서 낙마하여 탈락하였다. 관직에 오른 후에도 한동안 변방을 돌았고, 두 차례나 백의종군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 주었으며 청렴결백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의 일대기를 그려내면서도 그의 실패나 위기도 빼지 않고 담음으로써 독자들이 이순신 장군의 삶을 보다 객관적이고 통찰적인 관점으로 만날 수 있게 한다. 위인을 만드는 또 다른 위인과 경쟁자 이순신 장군은 오롯이 자신의 힘만으로 조선의 최고의 무관이 된 것일까? 아니다. 이순신 장군의 자질을 알아 보고 전라 좌도 수군절도사에 천거한 유성룡과 그를 과감히 발탁한 선조 임금이 있었다. 또한 이순신이 바다에서 나라를 구할 때, 육지에서 목숨을 바쳐 싸운 정발, 송상현, 권율, 김시민, 곽재우 등이 있었다. 그들이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키워내고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하는 힘이 되어 준 조력자였다면, 이순신을 시기하고 그를 번번히 위기에 빠뜨린 이들도 있었다. 이순신에게 지인의 자리를 청탁한 서익, 이순신을 시기한 원균, 이순신에게 자신의 죄를 덮어 씌운 이일과 와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장수들이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관계된 다양한 인물들을 놓치지 않고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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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메시, 축구 역사를 새로 쓰는 작은 거인
황연희 | scope | 2014-10-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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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메시, 축구 역사를 새로 쓰는 작은 거인
황연희 | scope | 2014-10-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축구의 왕을 넘어 축구의 신으로
리오넬 메시 최초의 어린이 그림 동화 세계를 열광 시키는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예쁜 그림으로 만나 본다. 어린이의 가슴까지 뛰게 하는 축구의 천재 발롱드로상(유럽 최고의 선수) 3년 연속 수상 유럽 챔피언스 리그 4년 연속 득점왕 유럽 챔피언스 리그 한 경기 최다골(5골) 기록 유럽 한 시즌 최다골(68골, 2012년 5월 3일 현재) 기록 2009년 사상 최초 6개 대회 우승(FC 바르셀로나 소속) 대표적인 경력만도 이미 축구의 왕을 넘어 축구의 신에 근접하는 기록을 남기고 있는, 이제 겨우 만 24세의 청년. 매일 벌어지는 축구의 전쟁 속에서도 미소를 잊지 않으며 발로 마술을 부리는 앳된 외모의 청년. 우리는 그를 축구의 메시아라고 부른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위성중계가 일상이 된 오늘날에는 어린이들도 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이제 메시는 단순히 유럽의 스타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우상이 된 것이다. 아픔과 극복 그리고 환희로 이어지는 감동의 이야기 메시가 거칠 것 없이 승승장구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에게도 많은 아픔과 좌절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 <메시, 축구 역사를 새로 쓰는 작은 거인>에서는 어린이의 시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성장 호르몬 결핍으로 키가 자라지 않았던 메시는 성장 치료를 병행하며, 키가 작은 단점을 속도와 기술로 극복해냈다. 또한 오로지 축구를 위해 머나먼 나라 스페인으로 찾아가 외로움을 찾고 견뎌야 했다. 스페인의 동료들이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메시가 벙어리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 스페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동생 때문에 아버지만 남기고 모든 가족이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후에 메시에게 남은 것은 축구밖에 없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메시가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정말 좋아하고 가슴 뛰는 일을 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메시의 이야기를 빌려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슬로건이 메시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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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엄마는 무릎팍 도사 -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
김현태 | 책우리 | 2014-10-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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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엄마는 무릎팍 도사 -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
김현태 | 책우리 | 2014-10-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민호네 엄마는 무릎팍 도사래!
엄마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동화『우리 엄마는 무릎팍 도사』. 민호의 엄마는 하반신 장애 때문에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무릎 밑으로 다리가 없어 무릎으로 걸어 다니는 엄마가 민호는 창피하고 자꾸만 감추고 싶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민호가 걱정이 되어 힉교까지 찾아온 엄마를 친구들이 보게 된다. 아이들이 엄마를 '무릎팍 도사'라고 놀리기 시작하자 속이 상한 민호는 엄마에게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버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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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머니는 1학년
김인자 | 내인생의책 | 2015-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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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머니는 1학년
김인자 | 내인생의책 | 2015-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모든 사람은 배움 앞에서 평등합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돈이 많은지 돈이 적은지,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는 배움 앞에서 의미가 바래요. 오늘 배우고 내일 더 나아지는 삶은 누구에게나 가치 있으니까요. 《할머니는 1학년》의 주인공 간난 할머니, 여든 셋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글자를 깨친 간난 할머니 눈에 세상은 하루하루 새로워요. 배움이 얼마나 기쁜지, 박물관에 간 할머니는 유리창에 붙은 설명을 조잘조잘 읽으며, 세상에 처음 발을 담근 아이처럼 즐거워합니다. 《할머니는 1학년》은 간난 할머니를 따라 곳곳에 재미가 숨겨진 학교생활을 들여다봅니다. 간난 할머니는 여전히 할아버지를 위해 식탁을 차리고, 학교가 파한 뒤에는 밭을 매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맛있는 급식으로 점심을 먹고요.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소녀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지요. 학교에서 간난 할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자, 온전히 이름 불리는 한 사람으로 존재해요. 평생 가족을 챙기고, 농사를 짓느라 굽은 손으로 간난 할머니는 학교에서 엄마도, 아내도, 농사꾼도 아닌 학생 김간난이 됩니다. ‘책 읽어주는 여자’ 김인자 선생님이 선보이는 희망찬 배움 이야기 김인자 선생님이 새로이 선보이는 《할머니는 1학년》은 화려한 수식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주인공 김간난 할머니의 일상을 소박하고 담담하게 읊지요. 우리네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된장찌개에 뭉근하게 단맛이 우러나 있는 것처럼, 《할머니는 1학년》에서도 정감 어린 따뜻한 정서가 가득 담겨 있어요. 배움의 즐거움, 친구들과의 우정, 내일을 꿈꾸는 희망, 새로움을 겁내지 않는 용기도 살펴볼 수 있지요. 《할머니는 1학년》을 읽고 나면 할머니가 해 주신 밥상을 뚝딱 비워 낸 듯, 가슴 한 켠이 따뜻한 기운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교과 연계 [통합교과 1학년 1학기] 2.우리는 친구 [개정국어 2학년 1학기] 1.아, 재미있구나! [국어 3학년 2학기] 9.마음을 읽어요 [국어 5학년 1학기] 1.문학의 즐거움 [국어 5학년 2학기] 5.우리가 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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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김대중 대통령
김경미 | 책먹는아이 | 2013-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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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김대중 대통령
김경미 | 책먹는아이 | 2013-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평화, 인권, 민주주의의 위대한 스승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
초대 이승만 자유당 부패 정권으로부터 받은 정치적 탄압,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으로부터 받은 ‘김대중 납치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등의 탄압...... 생명의 위협과 온갖 고난을 헤쳐나온 김대중 대통령! 그가 평생의 올바른 가치로 삼아온 것은 바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평생을 인권, 평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도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해 결코 좌절하지 않는 꿋꿋한 용기와 올바른 가치를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중요시하며 약자를 배려하려고 했던 한 인간이자, 민주화를 부르짖은 정치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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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도공
정인수 | 풀빛(오이북) | 2013-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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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도공
정인수 | 풀빛(오이북) | 2013-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흙과 불의 마법사,
도공을 통해 배우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 도예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신나는 현장 학습!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정적으로 살아왔던 역사 속 숨은 일꾼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자신의 꿈과 신념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했던 숨은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보는 눈을 더 넓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위대한 업적도 많지요. 하지만 거대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그런 일꾼들이 진정 어떤 일을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의 그릇을 만들어냈던 ‘도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소신을 지키며 장인 정신을 잃지 않았던 도공들의 삶을 재조명 하려고 합니다. 이름 없는 예술가, 도공과 함께 만나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 도자기를 영어로 무어라 부르는지 아세요? 도자기는 영어로 China라고 해요. China는 도자기의 영어 이름이면서 ‘중국’의 영어 이름이기도 해요. 그 이유는 과거 최고의 도자기가 중국의 도자기였기 때문에 도자기와 중국의 이름이 같은 거예요. 그런데 옛날 고려에서 만든 ‘고려청자’가 중국의 도자기보다 더 아름답고 훌륭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고려의 도공이 만든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색과 상감 기법은 중국에서도 따라할 수 없었던 우리만의 기술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고려청자는 중국의 황실에서도 탐을 냈을 정도였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막사발은 일본의 국보가 되었고, 조선 때 만들어진 분청사기는 세계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자기로 인정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날은 유럽의 도자기와 일본의 도자기가 우리나라의 도자기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 도자기의 3대 가문이 조선 시대에 일본으로 끌려간 우리 조상이라는 걸 알았다면, 조선의 도공들이 조선의 도자기와 유사한 도자기를 만들어 내려고 눈물 흘리며 만들어 낸 도자기가 일본의 도자기라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나라 도자기를 더 아끼지 않았을까요? 이 책은 역사 속에 숨겨진 숨은 일꾼인 ‘도공’의 이야기이면서 인류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한 도자기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책 속에는 세계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게 된 과정뿐만 아니라, 도공들의 고단한 삶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비록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뼛속까지 도공이 되려고 노력했던 도공들의 ‘장인정신’에 대해 배우게 될 거예요. 알찬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로! 《내가 찾은 도공》은 큰 하나의 이야기 속에 두 개의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도공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를 배워 나가는 수공이와 도예반 친구들의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어 낸 도공들의 이야기예요. 주 내용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다루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있어 왔던 석기 시대의 토기부터 현대의 도자기까지 전반적인 도자기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타깃 독자와 같은 또래 아이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 역사의 재미에 쏙 빠져들게 되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책 속의 아이들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 역사의 재미에 쏙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숨은 일꾼 도공에 대해 알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오랜 세월 잡지사 취재를 하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재를 접하면서 그것들에 빠져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도공’과 ‘도자기’가 아이에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사람과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문화를 변화시킨 도자기 속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1장_이름 없는 예술가 고려 도공 특별활동으로 도예반에 들어간 수공이는 도자기 만드는 일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달항아리라는 조선백자의 값이 12억 원이 넘는다는 선생님 말씀에 도자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이번 장에서는 ‘상감 기법’이라는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고 최고의 ‘고려청자’를 만들어 중국 황실뿐 아니라 아라비아 등 국외에서 큰 인기를 끌어, 고려를 세계에 알렸던 고려 도공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2장_세계로 이어진 조선 도공의 솜씨 할머니를 따라 시골 재래시장에 간 수공이는 그곳에서 옹기 문화재인 짱구 할아버지를 만난다. 그곳에서 옹기가 서민들이 사용하던 그릇이라는 것과 옹기에 숨겨진 과학 기술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할아버지께서 현대까지도 그 세련미를 인정받는 조선의 분청사기를 보여주시며 분청사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조선 시대의 정세에 대해 들려준다. 조선의 세종대왕이 왕실의 그릇을 모두 백자로 바꿀 것을 명하면서 백자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도자소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면서 도공의 삶은 더욱 더 고단해진다. 3장_도자기에 깃든 장인 정신 경기도 광주의 백자 도요지와 문경 등지로 견학을 간 수공이와 친구들은 그곳에서 대를 이어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도예 명장을 만나 칠전팔기의 장인정신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리고 과거 선조들의 기술-고려청자의 색과 상감 기법, 백자의 맑은 색 등-을 복원하고자 노력했던 현대의 도예 장인들의 칠전팔기 정신과 우리나라 도공의 장인 정신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된다.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가 비록 일본을 위해 도자기를 구워야 했지만, 조선인의 긍지와 뿌리를 내려놓을 수 없었던 조선 도공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4장_흙과 불의 노래 그동안 현장 학습과 견학 등을 통해 도자기에 깃든 선조들의 정신에 대해 알게 된 수공이와 도예반 친구들은 장인 정신이 깃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려고 흙을 반죽한다. 하지만 도자기를 만드는 일도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다. 아이들은 도자기를 만들어 나가면서 도자기 만드는 과정과 도공들의 정신에 대해 더 깊이 깨닫게 된다. 도자기를 만드는 법과 공정 과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한 현대의 도공은 어떤 일들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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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암행어사
정명림 | 풀빛(오이북) | 2013-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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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내가 찾은 암행어사
정명림 | 풀빛(오이북) | 2013-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있다. 역사 속에는 위대한 업적도 많다. 하지만 거대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일꾼들이 진정 어떤 일을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 1’시리즈는 그러한 역사 속에서 비록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진 않지만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백성들의 편에 서서 정의와 행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살았던 암행어사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고자 한다.
숨은 일꾼 1호, 조선 시대의 암행어사를 소개한다! ‘암행어사’, 말 그대로 ‘몰래 다니는 임금님의 심부름꾼’이다. 고려 뒤를 이은 조선 왕조는 고려 때보다 임금의 힘이 커져 온 나라 구석구석에 임금이 직접 뽑은 관리를 보냈다. 이 관리가 바로 수령인데, 조선 시대에는 임금 자신이 직접 수령을 뽑았기 때문에 수령에 대한 기대가 컸을 뿐만 아니라 무척 중요하게 여겨 수령에게 막강한 권력을 주었다. 예를 들어 백성들은 수령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직접 고소를 할 수 없었다. 수령은 어버이나 마찬가지니 자식 된 도리로 부모를 고소하면 안 된다는 논리였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백성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수령들도 차츰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권력을 쓰면서 썩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혜성처럼 나타나 욕심과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먼 수령들을 찾아내 벌하고, 억울한 백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이 바로 암행어사다. 암행어사는 아무도 몰래 임명되는 순간부터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다른 관리들과는 달리 힘든 임무를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활동하는 내내 수행하는 군관이 없어 늘 목숨에 위협을 받았고, 돌아와서는 자신이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임금에게 보고해야 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부터 감찰 제도가 있었지만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만의 독특한 감찰 제도다. 감찰이란 한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일이다. 수령들이 맡은 임무를 잘 하는지 백성들은 억울함 없이 잘 살고 있는지는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임금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임금에게는 눈과 귀요, 백성들에게 희망의 해결사로 등장했던 진정한 숨은 일꾼 암행어사! 이제부터 우리가 잘 몰랐던 암행어사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 떠나 보자. 픽션과 논픽션의 절묘한 만남! - 숨은 일꾼 암행어사의 11가지 숨은 이야기 새 학년이 된 우진이네 반에서는 한 해 동안 ‘암행어사 놀이’를 하기로 한다. 암행어사 놀이란 반 친구 가운데 한 명을 암행어사로 임명하여 활동하게 하는 놀인데, 암행어사로 임명된 친구는 선생님의 눈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살펴야 한다. 뿐만 아이라 학교 탐구 대회 주제까지 암행어사로 정해진다. 그러나 우진이는 ‘암행어사 놀이’나 암행어사로 탐구 대회를 하는 것 모두 맘에 들지 않았다. 그건 어른들이 아이들을 착하게 만들려고 꾸민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진이네 반 아이들은 설문 조사도 하고,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박물관에 견학도 다니면서 열심히 조사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암행어사의 참모습을 알아가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우진이는 이 놀이를 통해 암행어사에 대한 진정한 참모습을 스스로 알아간다. <내가 찾은 암행어사>는 커다란 한 가지 이야기 속에 두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우진이네 반에서 시작한 ‘암행어사 놀이’를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픽션)와 그 놀이를 통해 아이들 하나하나가 잘 몰랐던 암행어사의 참모습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논픽션)다. 그런데 이 책에서 논픽션은 그냥 부가 정보의 성격이 아닌 동화의 내용과 연결된 또 하나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로 아이들이 탐구대회를 준비하면서 직접 조사한 내용이 동화 내용에 맞게 소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암행어사! 비밀을 지키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에서는 암행어사가 임명되는 순간부터 활동하는 내내 어떻게 자신의 신분을 감추었는지를 보여 주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암행어사가 변장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춘 것이 아니라 임명하는 그 순간부터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 ‘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에서는 정말 어떤 사람들이 암행어사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준다. ‘암행어사 노릇은 너무 어려워’에서는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암행어사의 어려운 점을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신문기사 형식으로 재밌게 엮었다. 그 밖에도 암행어사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했던 일이나, 출도해서 했던 구체적인 일, 암행어사가 가지고 다녔던 물건들, 암행어사 제도가 있기까지 우리나라에는 어떠한 감찰 제도가 있었는지를 연대별로 정리한 조사 내용들에서도 우리가 몰랐던 재미나고 흥미로운 정보를 잘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암행어사 놀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암행어사에 이것저것 알려야겠다는 마음뿐이었지만 설문 조사를 직접 하면서 아이들에게 암행어사의 참모습을 알게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암행어사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도 많고, 우리 역사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힘없고 선량한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암행어사 지키고자 했던 신념과 꿈만은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암행어사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암행어사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작은 고민부터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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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람쥐 넛킨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 왓북(오이북) | 2013-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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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람쥐 넛킨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 왓북(오이북) | 2013-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비아트릭스 포터의 그림책. 1901년, 저자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방의 더윈트워터 호숫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다람쥐들에 대한 이야기를 편지로 써서 옛 가정 교사의 여덟 살 난 딸 노라에게 보냈다. 동물들의 세계와 생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연 보호 정신, 등을 키울 수 있는 피터 래빗 그림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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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만화 3국지 1
고경석 | 산책길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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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만화 3국지 1
고경석 | 산책길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삼국지, 천하의 영웅호걸들이 동물로 다시 태어났다!
-단발머리 메뚜기, 뚱땡이 무당벌레와 함께 떠나는 동물만화 3국지!- 동물만화 3(삼)국지는 동양 고전 소설 가운데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영웅호걸들을, 그 인물의 삶과 성격에 어울리는 동물로 재탄생시켜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드넓은 중국 천하의 패권을 노리는 영웅들의 다툼을 다룬 “동물만화 3국지”는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복숭아밭의 맹세)’로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황건적 토벌, 동탁의 횡포와 죽음, 조조와 원소의 대결,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을 거쳐 적벽 대전으로 이어지며 정점(클라이맥스)으로 치닫습니다. 이야기는 삼국정립(세 나라가 솔밭같이 벌여 섬)을 보지 못하고 관우와 조조가 죽음으로써 1막이 끝나고, 삼국정립, 장비, 유비의 죽음으로써 2막이 끝납니다. 그 후 제갈량의 북벌, 촉과 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거쳐 제갈량의 죽음으로써 3막이 끝나고,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해 진나라를 세움으로써 대단원의 막이 내리게 됩니다. 이처럼 “동물만화 삼국지”는 삼국의 등장과 정립, 멸망을 거쳐 진나라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코믹한 만화로 생생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동물로 다시 태어난 영웅호걸들의 활약을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느끼고 되새겨 봄으로써, 오늘을 사는 독자들에게 뜻 깊은 독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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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만화 3국지 2
고경석 | 산책길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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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만화 3국지 2
고경석 | 산책길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삼국지, 천하의 영웅호걸들이 동물로 다시 태어났다!
-단발머리 메뚜기, 뚱땡이 무당벌레와 함께 떠나는 동물만화 3국지!- 동물만화 3(삼)국지는 동양 고전 소설 가운데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영웅호걸들을, 그 인물의 삶과 성격에 어울리는 동물로 재탄생시켜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드넓은 중국 천하의 패권을 노리는 영웅들의 다툼을 다룬 “동물만화 3국지”는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복숭아밭의 맹세)’로 시작됩니다. 이야기는 황건적 토벌, 동탁의 횡포와 죽음, 조조와 원소의 대결,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을 거쳐 적벽 대전으로 이어지며 정점(클라이맥스)으로 치닫습니다. 이야기는 삼국정립(세 나라가 솔밭같이 벌여 섬)을 보지 못하고 관우와 조조가 죽음으로써 1막이 끝나고, 삼국정립, 장비, 유비의 죽음으로써 2막이 끝납니다. 그 후 제갈량의 북벌, 촉과 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거쳐 제갈량의 죽음으로써 3막이 끝나고,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해 진나라를 세움으로써 대단원의 막이 내리게 됩니다. 이처럼 “동물만화 삼국지”는 삼국의 등장과 정립, 멸망을 거쳐 진나라 건국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코믹한 만화로 생생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동물로 다시 태어난 영웅호걸들의 활약을 통해 그들의 삶을 함께 느끼고 되새겨 봄으로써, 오늘을 사는 독자들에게 뜻 깊은 독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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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생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경상 SWH | 꿈과희망(오이북) | 2013-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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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생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경상 SWH | 꿈과희망(오이북) | 2013-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개성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주제를 찾아,
어렵고 딱딱한 전문적인 과학 책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2009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저자 10만 양성을 위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글쓰기 하면 문학 작품을 떠올리는 등식을 탈피하여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될 수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이 글쓰기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다. 과학 하면 딱딱하고, 실험을 해야 하고, 뭔가 증명을 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과학이 담고 있는 소재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고, 일어나는 모든 것과 관련이 되어 있다. 이 책은 교과서에 실린 내용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과학자인 학생들의 눈으로 살펴보고, 동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식으로 풀어 써서 읽는 이로 하여금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고, 쉬웠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아하! 이것도 과학이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게 한다. 특히 소재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을, 바로 동생에게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누구나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드라마의 형태를 빌리기도 하고, 때로는 유명한 ‘맘마미아’의 내용을 통해 영화 속에서 과학에 입각하여 딸의 아빠를 찾아내는 것을 보면서 그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함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고등학생 저자들의 눈으로 과학의 소재를 찾고, 주변의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여 이야기의 틀을 이루었으며, 동생에게 들려주는 형태를 이용하여 재미있고, 쉬운 언어 선택을 통해 과학 하면 어렵고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관을 벗어나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학문인지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어른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책이 아니라 형이나 오빠가 동생에게 과학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아마추어의 단계를 뛰어넘어 전문가보다 더 현실적이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환골탈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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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 | 내인생의책 | 2013-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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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 | 내인생의책 | 2013-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첫 권 [똥 속에 빠진 돼지]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구들이 아저씨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아저씨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피그 박사님은 모르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는 척척박사거든요. 박사님이 만든 기계 앞에 서서 ‘지지직 지지지직’ 하고 광선을 맞으면 몸이 작아지는 것쯤은 문제없어요! 아저씨 이 위에 올라가 봤어요. 썩은 이가 있네요. 이마다 하는 역할이 달라요. → 혀에서는 침 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자꾸 넘어져요. 음식물에 침이 섞여야 소화가 잘 된대요. → 위에서 괴상한 벌레를 만났어요. 위산에도 끄떡없는 헬리코박터균이에요. → 십이지장에 가니 쓸개즙과 췌장액이 자꾸 나와요.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예요. → 작은창자에서는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여요. 작은창자는 큰창자보다도 길어요. 하지만 굵기가 얇아서 작은창자라고 불러요. → 큰창자에서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를 만났어요. 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가 큰창자로 모여요. 그런데 큰창자에서는 이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까지 쏙쏙 흡수한대요. 이렇게 우리 몸이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까지 흡수하고 남긴 것이 바로 ‘똥’이에요!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유유히 가시를 찾아 어깨에 메고, 뿌지직 똥과 함께 항문 밖으로 나왔어요. 몸속에 박힌 가시 빼기 작전, 대성공이에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몸속에 들어간 음식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창자에 사는 나쁜 세균의 신상 공개, 방귀의 정체, 갖가지 똥 상태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등 소화 기관에 관련된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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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
조수진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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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
조수진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를 소개합니다
여름방학이 되어 시골 할머니 집에 내려간 동호는 그곳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납니다. 그 친구는 바로 ‘방글라데시 벙어리’라고 놀림 받는 라면머리 순애입니다. 얼굴이 새까맣고 머리가 뽀글뽀글한 순애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친구입니다. 나무의 신, 산의 요정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동호는 그런 순애가 참 좋습니다. 시골집에 놀러온 동호, 다문화 가정의 순애와 친구 되다! 순애는 아빠는 한국인이지만, 엄마는 방글라데시인인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엄마는 죽고, 아빠는 폐휴지를 모아 근근이 생활해 나가는데, 순애는 생김새가 다르다며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아예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집에 내려온 동호는 친구들과 놀다 숲속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쏟아진 비에 개울물이 불어 건너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릅니다. 이 때 슈퍼맨처럼 나타난 순애는 동호를 구해주고, 이 일을 계기로 동호와 순애는 친구가 됩니다. 나무의 신과 산의 요정, 자연과 함께 뛰노는 여름방학 이야기 꿈꾸는 사람들의 저학년 시리즈 <낮은학년 마음나눔 동화>는 약자에 대한 편견에 맞서서 소외된 아이들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두 번째 《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동호가 ‘방글라데시 벙어리’라고 놀림 받는 순애를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동호와 순애는 숲속에 사는 나무의 신과 산의 요정, 개울의 여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시골의 자연 풍경을 떠올리고, 자연의 냄새, 소리들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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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비와 공작부인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 왓북(오이북) | 2013-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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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리비와 공작부인 이야기
베아트릭스 포터 | 왓북(오이북) | 2013-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어느 날 고양이 리비가 강아지 공작부인을 집으로 초대한다. 리비가 쥐 파이를 줄까봐 걱정이 된 공작부인은 자기의 쇠고기 파이를 리비가 외출한 사이 몰래 리비의 오븐에 넣어 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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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을 키우는 성장소설
황순원, 김유정, 이효석, 주요섭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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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을 키우는 성장소설
황순원, 김유정, 이효석, 주요섭 |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2013-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0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한국 문학을 빛낸 주옥같은 단편 성장소설
성장소설이란 주인공이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에 이르기까지 자기를 발견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숨어 있는 ‘나’를 발견하고 위안을 얻어 각자 발전의 계기로 삼기도 하지요. 또래의 주인공들이 겪는 사랑과 아픔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움직인다면 그런 이야기가 바로 성장소설입니다. 여기에 성장기 어린이들이 읽어봐야 할 한국 문학을 빛낸 주옥같은 단편소설을 가려 뽑았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이 현재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과는 달리 옛날이야기처럼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감성이 있습니다. 간결하고, 절제된 시적인 문장과 아름다운 우리말을 통해 성장기 소년·소녀들의 때 묻지 않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