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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온천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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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일본 온천 여행
인페인터글로벌 | 꿈의지도 | 2016-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2-1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일본 온천으로 떠나는 오감만족 힐링여행!
가보고 싶은 온천향 35곳, 머물고 싶은 료칸 및 숙박시설 128곳 대공개!
휴식이 있는 여행을 꿈꾼다면 일본온천여행을 떠나자!
일본 전국 지역별 온천향 35곳 대공개!
일본은 세계적인 온천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 온천향이 많다. 온천향에는 수백년 이어 내려온 전통의 료칸이 있고, 타박타박 순례할 수 있는 온천거리가 있다. 각각의 온천은 저마다의 특성과 테마가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 온천여행을 할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은 일본 전역의 온천 여행지를 7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여기에는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이 펼쳐진 홋카이도,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와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는 본섬 북동부 도후쿠, 도쿄를 끼고 있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온천이 발달한 간토, 일본 본섬의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촘촘히 새겨진 숨은 보석 같은 주부, 시골 마을의 여유로운 풍광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주고쿠와 시코쿠, 벳부와 유후인 등 일본 최고의 온천 여행지가 있는 규슈 등이 모두 포함됐다. 온천 여행지별로 온천의 특징에 대한 소개는 기본. 지역별 향토요리 및 먹을거리,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 교통편, 주변여행지 등도 알차게 소개하고 있어 혼자서 여행 계획을 짜도 불편이 없게 했다.
온천여행의 꽃 료칸 및 숙박 시설 추천, 찾아가는 법과 예약하는 법 등 상세 안내!
뭐니 뭐니 해도 일본온천의 꽃은 ‘료칸’이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여관’이지만 우리나라의 여관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본 료칸에서는 최고급 시설에서 극진한 접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전통 료칸에서는 모든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다. 그렇다고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구식’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료칸은 현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객실 온천, 추운 겨울 눈 덮인 산속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다다미방에서 호사스럽게 누릴 수 있는 전통 가이세키 요리, 게다 신고 유타카 입고 타박타박 거닐 수 있는 정원. 일본의 전통 문화와 생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료칸에서는 그 어떤 여행보다도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에서는 온천 여행지별로 다양한 료칸을 소개한다. 료칸 시설과 분위기, 이용료, 료칸에서 하룻밤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예약하는 방법과 찾아가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일본 온천 100% 즐기는 법 상세 가이드!
우리나라에서는 온천이 ‘씻는다’는 개념이 강한 반면, 일본에서는 ‘담근다’는 의미가 강하다. 이처럼 온천을 이용하는 순서에도 명확한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온천을 이용하면 되는지, 온천에서 피해야 할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온천을 피해야 하는 경우로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온천을 100%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여러 탕을 돌며 온천을 즐기는 온천 순례, 즉 유메구리에 대한 설명과 일본 온천이기에 할 수 있는 혼욕 등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온천 여행도 제안하고 있다. 테마별로 알아보는 온천을 통해 자신의 입맛에 꼭 맞는 온천을 골라보자.
함께 돌아보면 좋을 주변 관광지와 추천 일정 수록!
1박 2일의 온천여행도 좋지만, 하루나 이틀을 더해 주변 관광지까지 섭렵한다면 그보다 더 완벽한 여행은 없을 것이다. 각 온천과 가까운 주변 도시의 관광지 및 맛집을 소개하고 있어 온천을 즐긴 뒤 하루 이틀은 주변 도시를 돌며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짜면 휴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일본온천여행]에는 온천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천 일정을 교통편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혼자서도 온천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에 소개된 플랜만 따라 움직여도 완벽한 온천여행 스케줄이 완성된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지도를 보며 타박타박 온천가 산책!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만으로 온천여행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다. 일본온천여행은 온천마을을 산책하는 재미가 특별하다. 일본의 온천향에는 료칸을 비롯해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향토색 별미를 파는 식당 등 온천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일본인들은 온천욕과 더불어 온천 거리를 거닐며 즐기는 것을 유메구리라 부른다. 유메구리에서 가장 신나는 일은 그 지방의 별미 간식을 맛보는 것! 일본은 ‘한정판’의 나라답게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별미가 있다. 맛난 별미를 먹으며 타박타박 거닐며 발길 닿는 대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재미가 좋다. 그 지역의 맥주(지비루)를 테이크 아웃해 마셔도 되고, 촉촉한 롤케이크로 출출한 배를 달래도 좋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귀여운 잡화점에 가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일본온천여행]은 온천 마을을 거닐어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가 있어 누구라도 편하게 온천가를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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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허영만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
허영만, 이호준 | 가디언 | 2016-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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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허영만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
허영만, 이호준 | 가디언 | 2016-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2-1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역시 허영만, 여행서 분야 베스트 1위!
50회에 달하는 일본 식도락 여행의 내공
일본 맛집 여행이 더는 낯설지 않다. 맛의 천국답게 도시든 지방이든 일본에는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있다. 하지만 ‘일본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무턱대고 끌려갔는데 한국 사람들뿐이더라,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찾았는데 실망도 그런 실망이 없었다는 등 안타까운 글이 수두룩하다.
뜨내기들의 식당이 아닌 ‘진짜 식당’에서 맛을 음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출간 전 네이버 10만 조회’를 기록한 《허영만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에서는 기존의 오사카, 도쿄, 훗카이도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 대신 일본 소도시의 진짜 맛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일본 소도시 10곳을 구석구석 누비며 발품을 판 결과물인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일본 도시의 매력과 함께 그곳의 숨겨놓은 보물 같은 식당이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100대 료칸의 가이세키부터 오키나와식 돼지고기 요리, 사누키 우동, 3대를 이어온 핫카이산 사케, 판매 1위 블랙 라멘, 100년 전통의 소바 전문점까지, 책을 펴는 순간 눈과 입이 대리만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역시 ‘식객’의 두 남자의 선택은 옳았다. “남자친구와 함께 먹었던 사누키 우동이 그리워지네요.”, “폭탄주먹밥은 처음 듣는데 한 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고요한 료칸에서 사케 한 잔 마시면 피로가 풀릴 거 같네요.”, “대도시 위주의 북적거림이 아닌 새로운 코스에 도전해야겠어요.”, “맛집 소개, 허영만 화백의 위트 있는 그림, 음식에 얽힌 스토리까지! 정말 알차네요.” 등의 독자 댓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새로운 패턴의 일본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맛없는 음식은 여행 순간에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한다. 반대로 맛있는 한 끼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행복감을 준다. 여행의 행복감을 맛보러 지금 당장 ‘식객’의 두 남자와 떠나보자.
오사카, 도쿄의 맛집은 잊어라
뜨내기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진짜 식당’ 공개
1. 장수 마을,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선 돼지는 울음소리 빼고 다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 오키나와는 돼지고기 요리 천국이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끼고 라후테와 고야찬푸루에 600년 역사를 간직한 오키나와 전통주 아와모리 또는 오리온 맥주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2.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는 곳, 미에
일본인들에게 평생에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 성지 대접을 받고 있는 이세신궁이 있고, 특산품인 이세차가 일품이다. 여기에 열혈팬을 거느린 이세 우동과 장어 덮밥, 최고의 육질을 자 랑하는 마쓰사카 소고기,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진주 요리 등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3. 웅대한 대자연의 파노라마, 도야마
구로베 협곡 위를 달리는 도롯코 열차에서 먹는 에키벤은 일본 기차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 도쿄라멘쇼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블랙 라멘, 도야마의 보석으로 불리는 시로에비 회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2450m에 위치한 호텔에서 다테야마 연봉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4.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곳, 이시카와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의 기품과 격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광고, 드라마,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지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 칠기로 유명한 와지마 공방, 화려한 기리코 회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있다. 쌀과 물은 물론이고 현지 해산물과 농산물로 요리한 노토돈은 속을 든든하게 해준다.
5. 소설 《설국》의 배경, 니가타
노천탕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사케 한 잔은 말 그대로 신선놀음이다. 양조장 수가 93곳에 달하는 니가타는 ‘일본의 부르고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스시 장인들이 만드는 가와미, 나눠 먹는 묘미가 있는 헤기소바, 사케 브랜드의 집합소 폰슈칸, 속재료를 골라 먹는 폭탄주먹밥 등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6.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
전 세계 우동의 대명사로 통하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 사람들의 연간 우동 소비량은 개인당 230여 그릇으로 일본 내 1위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반한 면의 탄력은 중독성이 강하다. 그래서 이 특별한 우동을 먹으러 간다 말하지 않고, 순례를 떠난다고 표현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우동 순례는 언제나 만원이다.
7. 미식의 도시, 사가 현 가라쓰 시
일본 잔치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라쓰쿤치 요리, 야들야들한 탄력과 녹아내릴 것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가와시마 자루 두부,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승부하는 별미 오징어 회, 멧돼지고기 전골요리 보탄나베, 명물 화과자 송로만주, 명물버거 가라쓰버거 등 이색적인 맛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8. 〈오싱〉의 촬영지, 야마가타
야마가타 소바로드는 소바 마니아들에게는 축복의 장소다. 면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자신이 만든 면으로 소바를 삶아 먹는 독특한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다카하타 와이너리, 〈오싱〉의 무대였던 느티나무 가로수 길을 구경하면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9. 평화가 깃든 땅, 히로시마
‘미슐랭가이드’ 별표의 영광을 얻은 이와소 가이세키. 그 맛은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오사카와 쌍벽을 이루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뒷맛의 굴구이를 먹 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온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 위령비는 인류 비극의 상징으로 숙연함을 더한다.
10. 일본의 하와이, 일본의 제주도, 미야자키
미야자키의 소주는 일본 소주 판매 1위를 자랑한다. 여기에 ‘토종닭 맛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탄 지도리를 곁들이면 그보다 행복할 수 없다. 일본 열도에서 바다 빛깔이 가장 아름다 운 미야자키는 드라이브 코스 및 자전거 일주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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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신에게, 캠핑
김산환 | 꿈의지도 | 2015-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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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신에게, 캠핑
김산환 | 꿈의지도 | 2015-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캠핑의 낭만을 사진과 글로 풀어낸 에세이. 캠핑여행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강원도 인제에서 해남 땅끝을 거쳐 제주도까지,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와 알래스카, 미 서부, 캐나다 로키 등 세계의 여행지에서 20여년간 캠핑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잔잔하게 풀어냈다. 값비싼 장비 대신 낡고 오래된 장비들이 주는 낭만과 멋을 아는 사람, 오래된 캠퍼가 진정한 캠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캠핑이 주는 따스한 가족애와 위로가 책 전반에 흐른다. 이 책은 2010년 〈캠핑폐인〉이란 이름으로 출간됐던 책을 새롭게 꾸민 개정판이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듯, 옷을 갈아입듯 캠핑의 낭만이 전혀 다르게, 새롭게 전해질 것이다.
쉬어라, 고단한 한 시절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휴식을 권하는 책!
0.5평의 텐트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책!
가족애의 회복을 꿈꾸는 아내가 읽고 남편에게 선물하는 책!
하루 종일 나가자고 보채는 아이들에게 시달리느라 아내는 지쳤다. 편안한 의자에 몸을 깊이 묻고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여유가 간절하다. 더 이상 힘쓸 일도, 사냥할 일도 없어진 도시에서 남자는 외롭다. 빛나는 훈장을 목에 걸고 귀가하고 싶지만 현실은 초라하다. 남자에게는 혼자만의 동굴이 절실하다. 답답한 집안에서 많은 시간 동안 갇혀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힘들다. 고작 한두 시간 바깥놀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틈에서 아이들의 마음은 시들어간다. 누구의 간섭도, 재촉도 받지 않고, 바람을 맞고, 하늘을 보고, 땅을 파볼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는 그 시간이 약이다. 〈당신에게, 캠핑〉은 이런 모든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과연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현대인에게 왜 캠핑이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책이다. 망치질을 하고, 땀 흘려 텐트를 세우고, 침낭 속에서 웅크리고 자는 긴 밤이 필요한 까닭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부족함이 주는 매력을 알게 하는 책이다.
“귀찮게 어딜 가?”
“힘들게 텐트를 왜 쳐?”
“뭐 하러 밖에서 고생을 해?”
〈당신에게, 캠핑〉은 편리함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모닥불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큰 행복을 주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작은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토닥여 주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더치 오븐으로 만들어낸 요리를 가족과 함께 먹는 그 맛이 얼마나 오래 기억되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해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캠핑의 매력과 낭만을 이야기 한다.
캠핑하는 시간은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용서하기 가장 좋은 시간
남편이 로맨틱 가이로 변하는 시간이자 여자가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캠핑, 낭만에 물들다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아들은 어느 새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어, 아버지를 이해하고, 그 아들의 아들은 다시 아버지를 넘어서길 바라고 어느 새 아버지의 등 너머를 꿈꾼다. 아버지에게 배우고 아버지를 닮아가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다시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 모든 깊고 진한 정이 더해지는 시간이 바로 캠핑의 시간이다.
“살아오면서 아버지를 참 많이 미워했다. 나에게 아버지는 무능력한 사내의 표본이었다. 충천도 사투리로 ‘쑥맥 같은’ 사내였다… 아버지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지리산을 대신 바라봤다. 내가 아버지가 되어, 내 눈이 아버지의 눈이 되어 지리산을 보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에서 맺은 그 모든 슬픈 인연과 고단한 삶의 기억들을 훌훌 풀고 가라고, 내가 아버지가 되어 바래봉에 서 있다… 꽃 같은 시절에 입은 상처를 부여잡고 고단한 생애를 살다간 아버지를 본다. 그리고 또, 뒤늦게 그런 당신을 닮아가는 나를 본다.”
- ‘지리산에 기억을 묻다’ 중에서-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경남 고성의 상족암 캠핑장을 고르고, 푹신한 낙엽침대 위에 딸이 좋아하는 해먹을 걸고, 가족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몇 번이나 매트리스를 포개고 찬찬히 펴는 남자. 이른 아침이 되면 가장 먼저 일어나 아내를 위해 정성껏 커피를 내리는 남자. 투박한 손으로 요리를 하고, 설거지까지 마다하지 않는 남자. 캠핑하는 시간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남자의 모습이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익숙한 솜씨로 블렌딩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가 커피를 한 모금 음미한 후 ”좋은데“라는 말을 하기까지 따뜻한 눈길로 바라봤다.”
- ‘꿈꾸는 봄’ 중에서-
자연은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캠핑은 의욕을 잃었던 남자를 다시 살아나게 하며, 자연에서의 캠핑놀이는 아이들을 키워준다. 가족을 변화시키고, 사랑하게 하고, 그리워하게 하고, 용서하게 하는 시간. 바로 캠핑의 시간이다. 낭만이 노을처럼 붉게 물드는 시간이다.
바이칼에서, 프랑스 보르도에서, 알래스카에서!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가보지는 못한 곳에서의 추억과 낭만 캠핑 이야기
북위 50도. 그 바다처럼 넓은 호수 바이칼에서 훈제요리와 보드카를 즐긴 캠핑의 추억, 어둠에 물들지 않는 백야의 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산 와인을 마시며 지새우는 하얀 밤의 캠핑, 프랑스 보르도의 지로드 강에 자리한 포도밭에서 마셨던 화이트 와인 한 잔… 찬란한 햇살처럼 눈부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늦은 오후의 캠핑!
메마르고 각박한 일상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감성이다. 바쁘게 현실에 등 떠밀리다 보면 어느새 붙잡을 새도 없이 기억 저편으로 다 사라지고 말 추억들. 그 소중한 한 때, 빛나는 한 시절을 꺼내어 보고, 마음껏 행복에 젖어볼 수 있는 캠핑의 시간. 그런 시간마저 없다면 다시 휘몰아치는 일상의 회오리를 어찌 버텨낼 수 있으랴. 〈당신에게, 캠핑〉은 추억 속으로, 낭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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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일치기 총알여행
신익수 | 생각정거장 | 2015-09-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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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당일치기 총알여행
신익수 | 생각정거장 | 2015-09-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3분카레’처럼 간편한
초간단 여행 레시피 당일치기 여행의 끝판왕! 인터넷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식’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 이 책은 당일치기, 또는 길어도 1박으로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에 관한 정보와 팁을 모은 실용 여행서다.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두 손 들고 기뻐할 거다. 왜냐하면 여행 준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의 여행 테마 중 가고 싶은 곳을 콕 찍고 총알처럼 다녀오면 된다. ‘스탬프’, ‘무한 리필’, ‘교황 순례길’, ‘이색 우체통’처럼 한 가지 주제에 다양한 여행지가 줄줄이 달려 있어 입맛대로 주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행 테마 고르는 것조차 귀찮은 사람은 그냥 계절 따라 순서대로 가면 된다. 사계절 52주에 맞춰 테마를 구성했으니 각각의 계절에 가면 좋은 곳은 죄다 수록되어 있다. 나머지는 이 책의 저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가 알아서 안내한다. 이 책에 딱 하나 나오는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당일치기로 일본을 다녀온다고? 가능하다! 물론 료칸에서 가이세키(일본식 정찬)를 먹으며, 온천물에 몸 담그고,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오는 코스는 아니다. 고속선 타고 일본 대마도를 찍고 오는 당일치기 일본 여행이다. 오전 8시 부산항 출발, 딱 100분 만에 히타카츠항을 찍고, 짧고 굵게 쇼핑한 뒤 부산항에 다시 컴백해 봐야 오후 5시. 이 일본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보고 ‘어, 이런 여행 멋진데. 그래, 짧고 굵게, 이거야’ 하는 분들은 이 책이 ‘바이블’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 정보 수록 파트의 말미에는 책 한 권으로 떠나도 부족함이 없도록 여행지의 맛집 정보를 수록하였다. 그 여행지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과 맛집들을 소개했다. 사실 여행의 깨알 같은 재미는 맛집 찾아다니기 아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맛집들이니 믿고 떠나도 좋다. 이 책, 단순히 여행 정보를 모아 놓은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신익수 기자가 직접 경험한 독특한 여행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저자가 풀어 놓는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눈앞에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진다. 정말이다. 돈만 많이 드는 뻔한 여행에 질리신 분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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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오스 셀프트래블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5-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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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오스 셀프트래블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5-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여전히 핫한 청춘들의 힐링 여행지, 라오스!
완벽한 라오스 여행을 위한 따끈따끈 최신 가이드북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빡쎄·타켁 등 라오스 핵심 지역 올 가이드
라오스의 관광명소·맛집·쇼핑·숙소까지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 업그레이드
아는 만큼 즐긴다! 라오스 대표 액티비티 소개 및 상세한 참여 방법까지 수록
라오스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 버스 노선도 수록
[휴대용 미니 맵북 증정]
청춘들의 힐링 여행지, 라오스를 만나다
라오스가 누구에게나 친근한 나라가 된 것은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청춘』 덕분이었다. 혈기왕성한 세 청춘의 여행기를 통해 소개된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라오스의 자연환경은 단번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라오스 안에서 스스럼없이 하나가 되는 모습은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후 청춘들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라오스는 방송이 끝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오히려 지나친 상업화를 견제한 라오스 정부의 규제 덕분에 무절제한 분위기가 사라져 진정한 라오스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지금이 바로 적기라는 건 여행 고수들만 알고 있는 비밀! 『라오스 셀프트래블』은 이런 라오스의 숨겨진 매력을 책 한 권에 차곡차곡 담아냈다. 라오스 여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보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디서 하루를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라오스 셀프트래블』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 한 권이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라오스 여행도 고민 없이 단숨에 끝낼 수 있다.
『라오스 셀프트래블』, 내 여행을 부탁해!
다른 가이드북에는 반영되지 않은 라오스의 지역별 최신 정보와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스페셜 페이지, 그리고 작가의 경험이 녹아든 유용한 팁까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라오스의 중심 비엔티안에서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방비엥, 근사한 올드타운이 매력 포인트인 루앙프라방과 각기 다른 매력의 다양한 라오스 지역에 이르기까지 꼭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 할 명소는 물론, 지역별 상세 지도와 함께 각 지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일정까지 수록했다. 라오스 내에서 이동할 때 가장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에 대한 설명과 각 교통수단별 적정 요금까지 담아 초보 여행자들도 손쉽게 라오스를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돌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서바이벌 라오스어는 보너스! 그 어떤 가이드보다도 든든한 『라오스 셀프트래블』 한 권이면, 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모든 걸 일사천리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은영 · 한동철 작가의 톱 시크릿 라오스 여행 비법
『라오스 셀프트래블』의 작가, 이은영 · 한동철 부부는 평범한 여행 작가가 아니다.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작은별 여행사’라는 라오스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며 라오스를 제 2의 고향이라 여기는 진짜배기 전문가이기 때문. 13년 전 처음 라오스를 방문한 뒤 라오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한동철 작가와 뒤늦게 라오스에 빠져 가이드북까지 쓰게 되었다는 그의 짝꿍, 이은영 작가는 짜릿한 액티비티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정말 놀고먹으면서 맘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라오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2명만 모여도 그들을 이끌고 라오스 여행을 떠난다는 이들은 그동안 여행사를 운영하며 겪었던 여러 시행착오들과 경험을 모두 녹아내어 『라오스 셀프트래블』을 집필했다. 아무에게나 공개하지 않는 그들만의 톱 시크릿 라오스 여행 비법이 이 책 한 권에 몽땅 들어 있다.
알고 가면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의 나라, 라오스
작가는 라오스의 가장 큰 매력을 액티비티로 꼽는다. 그만큼 라오스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는 말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짚라인을 이용해 끝없는 정글 위를 원숭이처럼 넘나들 수 있는 기번 익스피리언스다. 라오스를 대표하는 에코 투어이기도 한 기번 익스피리언스는 라오스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현지인들의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니 라오스에서 꼭 참여해야 할 액티비티인 셈. 이 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는 트레킹이나 카약, 자전거 투어, 튜빙, 동굴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라오스 셀프트래블』에는 이러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추천 여행사까지 상세히 수록되어 있어 액티비티의 천국인 라오스의 진짜 매력을 손쉽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눈만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잊지 못 할 짜릿한 경험까지 얻고 싶은 이들에게 『라오스 셀프트래블』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가볍고 자유로운 상세지도와 맵북까지 제공!
2015년 최신 라오스 가이드북인 만큼 최신 정보와 지도를 한 권에 담았다. 대표 관광지,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별 상세지도와 버스 노선도, 라오스 전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책을 낑낑 들고 다니는 아날로그식 여행은 이제 그만! 더 작고 간편해진 『라오스 셀프트래블』로 여행 준비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장식하자.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부록으로 제공되니 꼭 잊지 말고 챙겨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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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방콕 홀리데이 (2016-2017 개정판)
이동미 | 꿈의지도 | 2015-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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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방콕 홀리데이 (2016-2017 개정판)
이동미 | 꿈의지도 | 2015-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섹시한 도시 방콕을 안내하는 여행 가이드북. 이유 있는 가격에 품격은 높은 럭셔리 호텔, 현지인과 여행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 최신의 여행정보를 담았다. 또한 화려하면서도 은밀한 에너지가 넘치는 방콕의 거리와 나이트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법도 알려준다. 세계 배낭여행자의 집합소 카오산 로드와 도심 속 정글섬 등 방콕 도심과 주변의 여행지도 소개했다.
〈방콕 홀리데이〉는 자유여행자에 맞춤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독자들이 방콕에서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방콕에서 쉬고, 먹고, 놀고, 보고, 쇼핑할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 디테일한 가이드를 통해 여행 플랜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를 나열해 놓는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을 알차게 선별하고 눈에 확 띄게 배치했다.
방콕을 럭셔리하게, 섹시하게, 화끈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마!
휴식이 있는 호텔과 트렌디한 바·카페·레스토랑,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까지,
방콕 여행자와 트렌드 세터들의 아지트를 속속들이 안내하는 2016-2017 전면 개정판!
2016-2017 전면 개정판으로 더 강력한 방콕의 매력을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섹시한 도시 ‘방콕’. 이 도시 만큼 변화무쌍한 곳이 없다. 자고 나면 새로운 스폿이 생기거나 없어지고, 새로운 물결이 도시를 휩쓴다. 2016-2017 전면 개정판에는 방콕에 새롭게 자리한 호텔과 레스토랑, 바, 클럽 등 최근 방콕에서 가장 핫한 스폿 40여 곳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곳들은 방콕, 싱가포르, 베를린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사는 저자가 발로 찾아낸 곳들이다.
방콕, 그 존재만으로 여행을 부르는 버라이어티한 도시
방콕하면 푸껫이나 파타야 같은 태국의 휴양지로 가는 길에 잠시 경유하는 곳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방콕은 그 자체만으로 여행을 부르는 버라이어티한 도시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미소가 있는 반면, 가장 섹시한 에너지가 흐른다. 태국인의 삶의 현장인 수상시장과 휴양지 부럽지 않은 리조트형 호텔이 이 도시에 공존한다. 뉴욕의 키친이 부럽지 않은 파인 다이닝이 있는가 하면, 저렴하고 맛난 거리음식도 넘쳐난다. 고고한 기상의 사원이 있는가 하면 과감한 성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어 방콕 여행은 늘 반전의 반전을 부른다.
가격은 이유 있고, 품격은 최고인 방콕의 호텔 총집합
방콕하면 배낭여행자들의 집합소인 카오산 로드와 게스트하우스를 떠올린다. 그러나 방콕이 ‘호텔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여행자가 많다. 방콕에는 6성급의 초호화 호텔부터 유니크한 부띠크 호텔, 휴양지 부럽지 않은 리조트 호텔, 세계적인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체인 호텔 등 호텔이 아주 다양하다. 이 호텔들은 품격이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다른 도시와 비교해 같은 값으로 1~2단계 높은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마다 프로모션도 많아서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도 한번쯤 사치를 부려볼 만하다. 그런 호텔들의 신상명세를 쫙 풀어놨다. 〈방콕 홀리데이〉는 품격 있는 호텔에서 경제적으로 사치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방콕의 하이소와 파랑은 누구? 그들이 찾는 트렌디한 핫 스폿은 어디?
방콕 여행자라면 꼭 알아야할 두 가지가 ‘하이소’와 ‘파랑’이다. 하이소는 ‘하이소사이어티’의 준말로 방콕에서 많이 배우고 좀 산다는 이들을 칭하는 말이다. 이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이나 바, 카페가 바로 방콕의 가장 트렌디한 스폿이다. ‘파랑’은 방콕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카오산 로드를 터전으로 사는 배낭여행자들과 다르다. 이들은 여행자가 아닌 현지에 직업을 가진 이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찾는 곳 역시도 방콕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방콕 홀리데이〉는 하이소와 파랑들이 몰리는 트렌디한 스폿을 밀착취재해 속속들이 소개했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방콕, 그 ‘섹시한 세계’까지 안내한다
방콕의 키워드 중 하나는 ‘섹시’다.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 도시 가운데 하나다. 수술한 보이, 수술 전 보이 등 다양한 스타일(?)의 게이들이 펼치는 공연은 여행자들의 필수코스가 된 지 오래다. 환락의 밤으로 이끄는 바도 널려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이드북은 이런 곳들을 외면했다. 하지만 〈방콕 홀리데이〉는 이런 ‘섹시한 방콕’도 비껴가지 않았다. 오히려 그곳들을 정확히 보여주고 제대로 즐기는 법도 알려준다. 그동안 여자들에게는 금기시되었던 ‘남자들만의 방콕’을 당당하게 취재(참고로 저자는 여자다)해 ‘레알 방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루프톱 바 만찬 VS 차오프라야 강 디너크루즈
방콕에서 무엇을 할까. 무더위에 복닥거리는 사람들, 매연만 가득한 도로와 교통체증······. 이런 것을 상상했다면 이제 바꾸시라. 방콕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널려 있다. 그 중 하나가 호텔 지붕에 마련된 루프톱 바다. 수십층 높이 호텔 지붕의 야외 레스토랑에서 그림처럼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보며 마시는 칵테일 한 잔. 낭만적이지 않은가. 또 차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 가며 즐기는 디너크루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칭찬받을 만하다. 〈방콕 홀리데이〉에서는 방콕 최고의 루프톱 바들과 차오르라야 강 디너크루즈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이 푸드 or 뉴욕 스타일 브런치, 방콕을 먹어봐!
음식은 여행의 또다른 이름. 방콕은 동서양이 함께 존재하는 미식의 도시다.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는 똠얌꿍은 방콕을 가보지 않은 이도 알고 있는 요리. 수상시장의 쪽배에서 끓여주는 국수 한 그릇에는 태국인의 오랜 문화가 담겨 있다. 또 거리마다 진을 친 노점들은 웬만한 식당을 능가하는 맛을 보여준다. 여기에 방콕이 아시아의 관문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서양 요리들은 뉴욕의 브런치 카페가 부럽지 않다. 〈방콕 홀리데이〉에는 방콕의 길거리 음식에서 최고급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특히, 치킨이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오직 방콕에만 있는 기절초풍할만한 레스토랑들도 소개한다.
메트로폴리탄 방콕에 숨겨진 비밀의 섬으로 떠나는 자연주의 여행
방콕에도 섬이 있다. 여행자는 거의 모르는 비밀 같은 섬이 있다. 방콕 에코투어를 대표하는 이 섬을 ‘방콕에 남은 마지막 푸른 허파’라고 부른다. 벌레를 죽이는 일체의 스프레이형 살충제도 용납하지 않는 자연주의 호텔이 있고, 강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수상시장이 있는 그곳까지 찾아갔다. 이밖에도 방콕에서 당일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담넘사두억 수상시장이나 길이 45m에 달하는 누워 있는 황금불상이 있는 왓 포 등 방콕 도심을 벗어나 가볼만한 여행지들도 별도로 소개했다.
초정밀지도와 교통편, 여행 스케줄 등을 통한 방콕 지역별 완벽한 안내
방콕여행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했다면 이제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방콕 지역’ 편은 방콕을 모두 5개의 권역으로 나눠 소개했다. 지역 편에서는 우선 그 지역을 가장 잘 돌아볼 수 있게 여행의 동선을 일러주고, 숙박 음식 볼거리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그 다음 정밀지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한 뒤 여행지와 식당, 숙소를 하나씩 풀어서 소개했다. 특히, 저자가 앞에서 강력히 추천했던 여행지와 호텔, 바, 레스토랑 등을 지역 편에서 한 번 더 소개해서 여행 스케줄 짜기가 한결 쉽다. 지도는 별도로 맵북으로 만들어 여행지에서 가이드북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게 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방콕여행 준비 끝!
〈방콕 홀리데이〉의 마지막은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채웠다. 방콕으로 여행 가기 45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방콕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했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방콕여행의 꿈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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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
박애진 | 꿈의지도 | 2015-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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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
박애진 | 꿈의지도 | 2015-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지상 최고의 해변이 있는 보라카이, 쇼핑 관광 휴양 모두 만족스러운 만능 여행지 세부, 때 묻지 않은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보홀 등 필리핀의 휴양지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여행지를 지역별로 세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기본. 각각의 여행지마다 저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스케줄을 제시, 고민 없이도 여행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다국적 요리 기법이 녹아든 맛집과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필리핀 휴양지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필리핀 지상낙원 보라카이, 세부, 보홀 자유 여행자들이여 주목하라!
필리핀 휴양지 여행에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해결‘책’이 바로 여기에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보라아키, 세부, 보홀 맞춤형 코스와 스폿 완벽 가이드!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세부 보홀이 한권에!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필리핀 휴양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3곳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를 즐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찾는 필리핀 최대 관광지, 보라카이. 필리핀 제2의 도시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과 바다를 낀 대형 리조트가 있어 시티 라이프와 휴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세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여행지 보홀. 같은 필리핀 휴양지라도 3곳의 색깔은 확연히 다르다. 먼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곳의 휴양지를 비교분석한 뒤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자.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이 3곳 여행지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필리핀 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해변 누리기
필리핀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보라카이의 해변은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보라카이는 해변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라카이 대표 해변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최고의 노을을 보여주는 디니위드 비치, 서핑의 천국 블라복 비치 등 아름다운 비치가 곳곳에 있다. 세부의 막탄 섬에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인공 비치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세부에서는 가까운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를 통해 에메랄드 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보홀은 한적한 해변이 많아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특히, 보홀 대표 해변 알로나 비치는 여행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분명한 것은 보라카이, 세부, 보홀 어디를 가도 후회 없는 해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그러니 마음껏 누리고 오자!
호핑 투어, 선셋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레포츠 열전!
마음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가 아깝다면 해양 레포츠에 도전해보자. 근처 섬으로 떠나는 호핑 투어부터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다이빙 투어, 고래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고래상어 투어, 돛단배 파라우를 타고 바다 바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선셋 세일링, 물고기와 산호들이 춤추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등 무궁무진한 놀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휴양지라고 해서 심심할 것 같다는 편견은 버리자.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가 알려주는 해양레포츠를 제대로 즐겨보자.
필리핀 여행의 백미 마사지 가격별 타입별 총정리!
휴양지에서 누려야 할 호사가 있다면 바로 마사지&스파.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은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답게 다양한 가격과 타입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프라이빗 수영장과 자쿠지가 갖춰져 있는 럭셔리 스파부터 매일 매일 받아도 부담 없는 착한 가격과 만족도 높은 실속형 마사지까지 고루 소개한다. 여기에 홀리데이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쿠폰을 수록, 더욱 알차게 마사지&스파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숙소 총정리!
휴양지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리조트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보라카이에서는 화이트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눠진다. 레스토랑과 액티비티의 접근성을 중요시한다면 화이트 비치에, 조용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비치가 아닌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선택하면 된다. 세부는 유명 호텔 체인 리조트부터 현지 스타일 로지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다. 휴식 지향형 여행자는 막탄 섬에, 관광형 여행자라면 세부 시티에 묵는 것이 좋다. 보홀은 알로나 비치에 묵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시내 중심가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최상의 스케줄, 완벽한 교통지침 등 유용한 꿀팁이 가득!
가이드북의 핵심은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동선과 이동 경로 등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여행자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과 최적화된 이동 교통수단을 한눈에 그려지도록 상세하게 설명한다. 맘먹고 온 여행 제대로 즐기려면 일정 짜기부터 주목하자. 보라카이, 세부, 보홀을 샅샅이 훑은 저자가 최상의 스케줄을 제안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여행지를 택했다면 이제 여행계획을 짤 차례.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필리핀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필리핀 휴양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여행지에서는 맵북으로 간편하게!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맵북을 실었다.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가방에 두고, 가벼운 맵북만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하자. 맵북에 수록된 지도는 본 책에도 수록되어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스파, 펜션, 맛집 쿠폰 11장 화끈하게 쏜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휴양지 여행의 필수 스파, 펜션, 맛집 쿠폰이 바로 그것! 휴양지의 꽃, 스파는 기념품 증정부터 팩 서비스, 마사지 할인까지 다양하다. 마사지 할인은 무려 70%까지 제공한다. 여행자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주는 숙소 쿠폰은 숙박비 10% 할인부터 와인 제공 등 푸짐하다. 10% 할인부터 음료와 케이크 무료 제공 등의 맛집 쿠폰도 있다. 한 가지 더! 이 모든 할인 혜택이 유효기간이 없다는 것! 홀리데이 독자들은 마음껏 누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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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 (증보판)
김문환 | 이담Books | 2015-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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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 (증보판)
김문환 | 이담Books | 2015-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여행상품기획자가 알려주는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
이 책은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여행상품기획자가 5,200시간 동안 앙코르와트와 연락, 방문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앙코르와트’ 여행자에게 필요한 가장 실질적 정보를 담고 있다. 앙코르와트 여행을 위해 필요한 기본 준비사항부터 앙코르와트에 가서는 꼭 보아야 할 유적지 소개와 사진 촬영 포인트, 유명 관광지를 소개 하는 증보판『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은 앙코르와트로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앙코르와트로 떠나보자!
앙코르와트를 실속 있게 즐기기 위한 TIP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내가 어떠한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추천테마 일정 BEST 5》를 책 앞에 소개하고 있어 내가 골프여행으로 가는지, 휴식을 위해 가는지, 출사를 위해 가는지 등을 파악하여 거기에 맞추어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걱정거리인 숙박시설에 대해서도 추천 호텔, 게스트하우스, 맛집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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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을 그리다
배종훈 | 꿈의지도 | 2016-0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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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을 그리다
배종훈 | 꿈의지도 | 2016-0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서양화가, 여행가, 명상카툰작가, 중학교 국어교사이기도 한 배종훈의 여행 그림 에세이다. SNS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배종훈 작가의 작품들은 많은 이들이 소장하고 싶어 하는 대세 그림 가운데 하나. 책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는 아름다운 그림 90여 점과 함께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 우연히 동행하게 된 ‘그녀’와의 풋풋한 이야기가 영화처럼 전개된다. 아이패드로 그린 디지털 드로잉 작품과 페인팅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뜻밖의 사랑이 시작된다!
아비뇽에서, 비엔나에서, 몽생미셸에서……
영화 《비포 썬라이즈》처럼 우연히 함께 여행하게 된 두 남녀의 가슴 뛰는 여행이야기!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유럽 여행의 순간을 담은 그림 가득 수록!
중국을 경유하는 파리행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두 남녀. 어색하고 의례적인 인사나 나눌 법한 사이지만, 고흐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는 공통점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린다. 이상하리만치 이야기가 잘 통한 두 사람. 그러나 비 내리는 샤를드골 공항에서 ‘그녀’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파리 시내의 날씨는 최악이었다. 결국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두 사람은 함께 렌터카를 타고 아비뇽으로 향하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 그저 잠깐 옆자리에 앉은 인연, 여행은 이렇게 수없이 많은, 그러나 짧은 인연들로 채워진다. 아주 가끔은 그 짧은 인연이 매우 특별한 시작이 되기도 한다.
-「#2. 어떤 인연」 중에서
처음 만난 날, 파리에서 아비뇽까지 960킬로미터를 함께 달려간 두 사람은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여행의 시간들을 채워 나간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론강을 바라보면도, ‘고흐’의 흔적을 찾아간 아를에서도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보다 ‘그녀’가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된 ‘나’. 여행이 다 끝나기 전에, 기억을 놓치기 전에 ‘나’는 ‘그녀’와 함께 하는 여행의 순간들을 모두 그림 속에 담고 싶어 한다. 그림 속에 ‘흘러가는 시간도 담고 싶다’고 말한다. 아니,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바란다. 여행이 끝나면 그리움으로 휘청거릴 자신의 모습을 예감하면서도 ‘나’는 조금씩, 더 깊이 그녀에게 빠져들고 만다. 마치 늪처럼.
그리운 것이 많을수록 시간은 더디게 흐른다. 찬찬히 곱씹고 또 곱씹어 같은 시간도 여러 번 마디게 지난다. 어제 미술관 앞에서 본 이름 모를 꽃과 나무, 잔디밭 위 사람들, 북적이던 광장은 오늘 저녁 숙소에서 다시 재생된다. 잠들기 전 침대에서 ‘오늘 하루’가 천천히 다시 흐른다. 카메라 안에서, 기억 속에서 그리운 것들을 꺼내어 곱씹고 되씹어 차곡차곡 쌓는다. 오늘처럼 푸르거나 비가 종일토록 내리는 날이면 그리움의 늪에 더 깊이 빠져든다. 알람처럼 누군가 깨워주기 전까지는 스스로 나오지 못하는 더딘 시간의 늪.
-「#37. 시간의 늪」 중에서
그러나 ‘나’는 어설프게 마음을 고백했다가 불편한 사이가 될까 봐 마음을 숨기고, 그런 ‘나’의 마음을 이미 눈치 챈 ‘그녀’는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가운에 ‘감추기’를 메모지에 적어 ‘나’에게 건넨다. ‘감추기’라는 메시지를 통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낭만적인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설레는 두 여행자의 사랑. 그들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종훈 작가의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
여행과 그림과 사랑을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단 한권의 책!
배종훈 작가는 붓다아트페스티벌, 청담미술제, 일러스트페어, 서울아트쇼 등에 참여했고, 해외의 다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했으며, 2013년 구상공모전과 단원미술대전에서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화가다. 특히 SNS를 통해 자신의 여행과 그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작가는 탄탄한 팬층도 확보하고 있어, 아트페어 등에서는 그의 그림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모든 그림이 완판될 정도다. 세상에 오직 한 점뿐인 그의 페인팅 작품들은 결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sold out’ 푯말이 붙는 것.
오랜 시간 동안 유럽을 여행했고,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그림들을 꾸준히 그려온 배종훈 작가. 그의 그림 속에는 여행의 기억과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잘 배어 있다. 신간 《여행을 그리다》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한 그의 그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그의 감각적인 그림들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셈. 가슴을 설레게 하고, 사랑을 부르는 여행과 사랑이야기는 덤이다. 하얀 겨울, 크리스마스에 가까운 연인과 친구에게 여행과 그림과 이야기까지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아름다운 3종 종합세트가 될 것이다. 여행의 갈증과 메마른 예술적 감수성, 잃어버린 사랑의 설렘까지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자.
론강을 바라보며 걸어 올라가 아비뇽의 지붕이 보이는 벤치에 앉았다. 가까이부터 멀리까지 지상을 가득 채운 빛바랜 주황색 지붕. 지붕 속에서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하다. 스케치북을 꺼내 시가지 풍경을 그렸다. 해가 지는 모습도 그림에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림은 시간을 멈추게 한다. 그런데 나는 그림 안에 흘러가는 시간도 담고 싶다.
언제부터였는지 그녀가 아래쪽 돌계단에 앉아 론강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도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봤을까? 내가 일부러 부르지 않은 것처럼 그녀도 일부러 나를 안 부른 걸까?
가슴이 먹먹한 풍경 앞에서는 서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좋다. 아무리 꺼내도 부족한 몇 마디의 말보다 감동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만히 느끼도록 서로를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
말없는 대화의 순간이다.
-「#12. 동감의 대화」 중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여행지에서 맞는 절정의 순간, 절정의 풍경! 다른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을 감동의 순간! 그 순간이 바로 여행의 환타지가 아닐까? 누구나 꿈꾸는 여행의 환타지가 바로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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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3-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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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3-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두근두근 초행길 도쿄,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처음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최선의 일정을 제시한다. 효율적인 도쿄 여행을 위한 핵심 정보로만 구성한 3박 4일의 일정을 따라가보자. 하루하루 지역별로 꼼꼼하게 동선을 구성해 도쿄를 처음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사진 한 장 한 장을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어 길 찾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교통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어 도쿄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여행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제시하는 여행서는 읽는 사람에게 부담이 되어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에 비해 핵심 정보만 뽑아 만든 이 책은 일정을 고민하거나 정보를 선택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중 도쿄는 일본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다. 일본의 수도로서 경제?정치?외교의 중심지이자 약 1,300만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산업?문화의 중심지다. 그뿐만 아니라 에도시대의 문화 유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고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롯폰기, 오다이바 등 도쿄의 화려한 거리와 개성 넘치는 멋쟁이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높이 솟은 빌딩들 사이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신사를 둘러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힐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현대적이며 첨단을 달리는 건물과 예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원들, 최신 패션 경향과 문화를 보여주는 도쿄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자.
도쿄와 친구가 되게 하는 최고의 가이드북!
첫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걱정이다. 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등 궁금한 것 투성이다. 가이드와 함께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정보들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읽는 이를 도쿄로 이끌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찬란한 도시 도쿄,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도쿄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을 소개한다. 도쿄를 여행하며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지하철?전철 이용법을 상세히 담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2부 일본 가치관과 생활양식의 중심, 도쿄 3박 4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도쿄 여행 3박 4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도쿄 도심부터 하코네까지 이르는 일정으로 도쿄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고, 각 장별로 소개한 음식점에서 다채로운 도쿄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일정과 함께 소개한 작은 팁들에서 저자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3부 도심 속 복합공간, 오모테산도 힐스?도쿄 미드타운?롯폰기 힐스’에서는 도쿄 도심 속 대표 복합공간을 소개한다. 옛 건물을 허물지 않고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신구(新舊)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한 도쿄의 복합공간을 방문해보자. 최첨단 건축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쿄를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저자는 도쿄를 “질서 정연하고 정교한 도시”라고 말한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도쿄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이 책에는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이 책만 들고 도쿄를 찾는다고 해도 도쿄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된다.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갈팡질팡 어려워하지 말고 이 책과 함께 도쿄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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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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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남기성 | 원앤원스타일 | 2016-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오키나와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여행정보서다.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도 불편함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오키나와를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 명소와 맛집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해 여행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렌터카를 이용하기에, 모노레일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특히 렌터카를 픽업하는 방법, 주유하는 방법, 주차 안내 등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3박 4일의 일정을 따라 태평양이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오키나와를 마음껏 즐겨보자.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출입국 과정부터 교통 정보까지 알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은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결정하기도 어렵다. 끝없이 나열된 정보들은 오히려 여행자들을 더 혼란스럽게만 한다. 처음 오키나와를 찾는 여행자들이 이 책을 들고 간다면 3박 4일 동안 좀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는 본섬 외에도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골프장과 해상 스포츠 코스도 있으며, 구석구석에 더 많은 관광지와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오키나와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오키나와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여행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에메랄드빛 오키나와로 떠나라!
오키나와는 일본에 속해 있으면서도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휴양지다. 거리마다 즐비하게 늘어선 야자수는 마치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한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여행하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 오키나와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류큐왕국의 유적지를 보고, 어디서나 들려오는 산신 소리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면 오키나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남부, 북부, 중부, 어디를 가든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멋진 관광지인 오키나와는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많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키나와에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다룬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실었다.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정기 관광버스와 렌터카에 대한 정보도 빠뜨리지 않았다. 베니이모, 부쿠부쿠차, 아와모리, 친스코 등 오키나와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2부에서는 3박 4일간의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첫째 날은 오키나와 본섬의 남부 지역을 여행한다. 오키나와 월드, 평화기념공원, 치넨 미사키 공원, 미바루 비치를 둘러보면 오키나와의 역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북부 지역을 둘러본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추라우미 수족관에 가면 바닷속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세노 후쿠기 가로수길은 여유로운 시골길의 모습을,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아기자기한 테마파크의 모습을 보여준다. 셋째 날에는 중부 지역에 있는 만좌모, 비오스의 언덕, 아메리칸 빌리지를, 넷째 날은 나하 지역의 슈리성과 시키나엔, 고쿠사이도리를 여행한다. 지역별로 소개한 맛집에서 오키나와 소바와 고야 찬푸르 등 오키나와의 대표 음식도 꼭 먹어보자. 관광 명소와 맛집 소개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에 대한 역사와 음식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오키나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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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크로아티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윤우석 | 원앤원스타일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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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크로아티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윤우석 | 원앤원스타일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6박 7일간의 내 생애 첫 크로아티아 여행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보석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를 즐기기 위한 6박 7일간의 여행서가 나왔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효율적인 일정과 함께 직항 노선이 없는 크로아티아 항공편을 예약하는 방법, 크로아티아 국내선을 이용하는 법, 아파트먼트와 같은 크로아티아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는 숙소를 구하는 방법 등 처음 크로아티아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았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6박 7일간의 일정 외에도 여행 기간에 따라,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자유 여행 일정을 추천해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방법부터 크로아티아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한 핵심 스케줄을 담은 이 책과 함께 아드리아 해의 보물 크로아티아 여행을 즐겨보자.
처음 낯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어디서 묵어야 할지 궁금한 것들 투성이다. 더욱이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뻗어 있어 여행 전 철저하게 준비해야 도시를 이동하거나 관광할 때 시간 낭비가 없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정 짜기다. 이 책은 여행 초보자를 위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에서 반드시 봐야 할 것,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알려준다. 또한 여행 전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관해 빠뜨린 것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담은 이 책은 생애 첫 해외여행을 도와줄 여행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비행기 안에서 펼쳐 보는 크로아티아에 대한 모든 것!
여행의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낭만적인 유럽의 전형적인 도시 풍경부터 고대 로마와 중세 시대를 아우르는 역사의 흔적들, 그리고 아드리아 해의 파란 하늘과 뜨거운 태양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나라다. 런던이나 파리 같은 대도시와 달리 소박함이 느껴지는 수도 자그레브,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극찬한 노을을 볼 수 있는 자다르, 파란 하늘과 하얀 대리석이 어우러진 스플리트, 아드리아 해의 보물이라는 별칭을 가진 두브로브니크 등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도시들은 물론 흐바르 섬, 트로기르, 시베니크 등 구석구석의 작은 도시들까지,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놓치기 쉬운 곳도 이 책에 세심하게 담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럽의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크로아티아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크로아티아는 tvN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졌지만, 1980년대까지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라는 공산주의 국가의 일부로, 1990년대에는 잔인한 내전이 벌어졌던 현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었다. 크로아티아를 낯설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유명 인물, 대표적인 스포츠 등을 소개하며 크로아티아를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저자의 노력은 크로아티아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는 짧은 시간 동안 정신없이 이동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보다는 어느 한 곳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일정을 계획하기를 권한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천천히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을 전공한 저자가 알려주는 크로아티아 스폿을 촬영하는 소소한 팁은 크로아티아 여행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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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개정판)
정해경 | 원앤원스타일 | 2015-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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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개정판)
정해경 | 원앤원스타일 | 2015-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타이완 여행,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개정 신간이 출간되었다.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이들도 타이완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정보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과 항공권만 들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쉽게 타이완으로 떠날 수 있도록 여행 초보자에게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스스로 심각한 방향치나 길치라고 여긴다고 할지라도 아무 문제없이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타이완 주요 관광지에 가는 법을 아주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에 가는 법을 글로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여정을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보면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마치 작가가 걷던 길을 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지의 역사부터 최근의 정보까지 빠뜨리지 않고 담고 있으며,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작가가 느낀 감상도 전하고 있어 직접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생생하게 그릴 수 있을 만큼 현지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이완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책의 곳곳에서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타이완은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짧은 시간 안에 경제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섬나라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을 비롯해 온갖 산해진미가 넘쳐나는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타이완은 작은 나라이지만 고대의 역사 유적과 최첨단의 현대미가 공존하는 도시와, 경이로운 자연 경관이 두루 모여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여행지다. 이 책은 천의 얼굴을 지닌 타이완의 다양한 매력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각양각색 여행지를 소개하며 타이완의 매력을 100% 보여주고 있다.
첫 여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입문서!
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타이완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도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최신 교통 정보까지 수록해 타이완을 여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5박 6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보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루트를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타이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타이완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꽃보다 타이완,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 타이완이 어떤 나라인지 소상하게 안내하고, 타이완의 교통 상황과 떠나기 전에 예매해야 할 것들을 일러준다. 2부 ‘꽃보다 타이완, 5박 6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2부는 총 6장으로 구성되며 1장에 하루씩의 일정을 담고 있다. 첫째 날은 올드 타이베이를 걷는다. 타이베이의 옛 거리 보피랴오 리스제와 룽산쓰를 돌아보고, 사천 음식을 맛본 뒤 24시간 영업 서점인 청핀수뎬을 간다. 2장에서는 타이베이의 올드 앤 뉴의 매력을 모두 만난다. 구궁보우위안(고궁박물원), 화산 1914 원추앙위안취(화산 1914 예술문화단지), 쑹산원추앙위안취(쑹산 문화창조단지), 타이베이 101관징타이를 돌아본다. 3장에서는 타이루거 협곡을 둘러보고, 4장은 궈리중정지녠탕(국립중정기념당), 융캉제, 신베이터우, 단수이, 스린 야시장을 가는 일정이다. 5장은 타이베이 근교인 예류?스펀?진과스?주펀을 돌아보며, 마지막 날 일정으로 구성된 6장에서는 시먼딩과 타이베이처잔역을 둘러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타이완의 특성이 묻어나는 영화?편의점?펑리수 등 타이완에 대해 알고 싶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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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퐁당, 동유럽 - 혼자라도 좋은 감성여행
윤정인 | 이담Books | 2015-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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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퐁당, 동유럽 - 혼자라도 좋은 감성여행
윤정인 | 이담Books | 2015-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동유럽에 눈뜨다
김애란 작가의 단편 「호텔 니약 따」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간 주인공이 숙소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며 이런 생각을 한다.
‘1700년대 바흐가 작곡한 음악을 2000년대 캄보디아에 온 한국여자가 1900년대 글렌 굴드가 연주한 앨범으로 듣는구나.’ ‘이상하고 놀랍구나’. 세계는 원래 그렇게 ‘만날 일 없고’ ‘만날 줄 몰랐던’ 것들이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작은 불씨로 인해,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곳에 발을 내딛고, 만날 줄 몰랐던 낯선 도시와 사람을 만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 그리고 그런 우연의 점철을 맞닥뜨리며 우리는 여행에 중독되어 간다. 저자는 이 글이 여행을 갈망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덮은 후 동유럽의 매력에 눈을 반짝이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번쩍 든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
“혼자 여행을 가? 그것도 동유럽으로?”
첫 장기 여행을 동유럽으로 결정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부러움 반, 우려 섞인 시선 반으로 나를 봤다. 여행 경력이 적은 편은 아니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근 7년 동안 매년 짬을 내 여행을 다녔다. 그것도 대부분 계획을 손수 짜고 다녔으니, 여행을 모르는 초짜는 아닌 셈이다. 그럼에도 주변에 여행 이야기를 할 때면 매번 ‘네가?’라는 의외의 눈빛을 받는다. 이런 반응은 평소 나를 잘 아는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내가 봐도 나는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예민하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그야말로 내향적 기질의 완전체이기 때문이다.
동유럽을 여행지로 선택한 것은 내 그런 기질과도 연관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일상과 사람에 지쳐 있던 나는 그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었고, 그곳이 동유럽이라고 생각했다. 지도를 펼쳤을 때,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는 유럽 대륙이 보였다. 왼쪽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익숙한 나라가, 오른쪽에는 처음 본 나라들이 크고 작은 경계를 이루고 있었다. 그 나라들은 마치 정복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처럼 보였다. 〈6p
그야말로 빤하고 형식적인 이야기 아닌가.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는 정말로 그런 경험을 했다. 평생 고칠 수 없었던 올빼미형 인간에서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했고, 무기력증에 걸린 사람처럼 축 늘어져 있던 몸은 하루 종일 걸어다녀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가 되어 있었다. 경계심이 유독 강했던 나지만, 낯선 사람에게 기꺼이 마음을 열었고, 항상 다그치며 채찍질하던 나 자신을 조금 느슨하게 바라보는 여유를 갖게 됐다. 평소 나를 규정하는 무언가를 벗어던지고, 오로지 마음 가는 대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대하니 몸과 마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 없었다. 이것은 분명 동유럽만이 가진 어떤 매력 때문이기도 했다. 오묘한 매력이 넘치는 체코에서 제대로 낭만에 취했고, 도도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자연과 예술이 주는 위엄에 감탄하고 감동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에서 느리게 도시를 탐닉했으며, 과거의 쓸쓸한 잔해가 아직 남아 있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는 도시만큼이나 푸근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났다.〈9p
이 책은 단순한 동유럽의 여행기가 아닌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해 봐야 할 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만약 당신이 체코의 프라하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 프라하 성에 오르고 미로 같은 골목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가이드북에 나온 그대로의 코스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도 좋은 여행 방식이 될 수 있지만,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여행 법을 벗어나 조금은 색다른 또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로 프라하의 카를교는 여러 번 걸어야 한다거나,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산에서는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에 올라 풍경을 봐야 한다는 것, 또는 자다르의 바다오르간을 들었을 때 느낀 가슴 벅찬 감동 같은 것 말이다. 저자에게 특별한 이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서 저자는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 더 없는 애정을 품게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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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루여행 (개정판)
이한규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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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루여행 (개정판)
이한규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나만의 소소한 일상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필독서 〈하루여행〉의 2016년 최신 개정판! 누구나 익숙하게 들어보고 한번쯤 가보기도 했을 곳이지만 매서운 여행자의 눈이 아니면 쉽게 발견할 수 없는 숨겨진 곳곳의 스토리 있는 문화 공간과 특별한 카페, 쉬엄쉬엄 걷기 좋은 옛 동네길 등을 시간대별 하루 일정에 맞춰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로 생기거나 없어진 곳, 바뀐 곳들에 대한 정보가 충실하게 업데이트 돼서 오늘의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여행을 떠날 경비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다고 오늘 하루 집에만 있을 생각이라면 이 책을 들고 아무 곳이나 저자가 인도해 주는 곳으로 떠나보세요. 하루라는 시간만으로도 당신의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충만해질 수 있는지 새삼 깨달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삶 속에 ‘나’는 없고, 숨쉬는 ‘인형’만 있었다.
단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휴식을 갖고 싶었다.
백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나의 하루를 반짝반짝 빛내줄 아주 특별한 여행서
책은 ‘갑자기 하루가 선물처럼 당신에게 주어진다면?’에서 출발합니다.
그런 하루가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혼자서라도 용기 있게 훌쩍 떠나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요?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여행을 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든 그건 온전히 당신에게 달린 몫. 일단은 특별한 하루 속으로 한 발을 내딛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어쨌든 ‘시작이 반’이니까요. 책과 함께 당신의 하루를 어제와 똑같은 그저 그런 날이 아닌,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날로 만들어 보세요. 멀리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일단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때부터 조용하던 당신의 일상에도 살랑살랑 바람이 불 거예요.
나는 귀차니즘이 강해요!
이런 독자를 위해 여행지를 시간대별로 쪼개 보았습니다(편도 기준). 갑자기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손품 팔아 검색하자니 귀찮아 금세 포기하고 그냥 방에서 뒹굴뒹굴 하게 되지요. 그럴 때 이 책 하나 들고 훌쩍 여행을 떠나보세요. 먼 곳을 가야만 꼭 여행은 아니랍니다. 생수 하나 들고 운동화 끈 질끈 묶고 옆 동네 구경 가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익숙한 나의 일상에서 타인의 일상으로 한 걸음 들어선 것이니까요. 누군가에겐 책에 소개된 여행지가 아주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네 일상이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혼자 즐겨도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물론 둘이 즐겨도 좋지요.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같은 장소라도 갈 때마다 매번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니까요.
소심해서 혼자 여행은 무서워요!
이런 독자를 위해 책 속에 자세한 여행 정보와 큰 지도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큰 지도로 일단 여행코스를 짜보세요. 비슷한 지역끼리 묶으면 알찬 여행도 할 수 있답니다. 여행코스도 짜고, 가는 길도 미리보고, 교통편도 살펴보고 하면 혼자도 전혀 무섭지 않겠죠? 두려움은 결국 내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니까요.
여행으로 마음의 휴식을 얻고 싶어요!
‘여행’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왠지 모를 ‘설렘’을 가져옵니다. 마음에 살랑살랑 바람이 불게 만들지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면 이것저것 찾아야 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요. 그중 찾아야 할 것만 줄어들어도 그게 어디예요. 완전 땡큐하죠. 이 책은 그중 ‘찾아야 할 것’을 줄여준답니다. 백팩 하나에 최소한의 준비물만 챙긴 뒤 이 책과 게스트하우스 책(숙박이 필요한 경우) 한 권 더 챙겨들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때론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기도 하잖아요. 꼭 여행지에서 무언가를 얻어 오지 않아도 좋아요. 나와 타인의 일상이 그리 다르진 않겠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사물을 관찰할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크게 느껴지던 것들도 결국 별거 아님을 알게 되지요.
짐은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여행 준비가 모두 끝났나요? 그럼 책과 함께 가볍게 여행을 떠나보세요. 책과 개인 물품 외에 볼펜 한 자루만 있으면 준비는 끝. 책 맨 마지막에 여행지에서 느낀 생각이나 감흥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무겁게 따로 여행수첩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거기다 책 속에 소소한 재미가 하나 더 있는데요, 책에 소개된 장소 중 8곳에서 여행 인증샷용 스탬프 도장을 ‘꽝’ 하고 받을 수 있답니다. 힌트는 아마 여행 노트에 있을 걸요? 자, 이제 특별한 나의 하루여행을 떠나볼까요?
갑자기 당신에게 선물처럼 하루가 주어진다면?
어제도 오늘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안부만 묻고 있다면?
당신의 ‘일상’을 ‘이상’으로 바꾸는 아주 특별한 하루여행을 떠나보자.
그러고 나서 자신에게 다시 이렇게 되물어 보자.
‘오늘 나의 하루는 안녕했니?’
이 책은 우리의 하루에 관한 이야기다. 다른 이에게는 여행지인 공간이 또 다른 이에게는 가장 소중한 일상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누군가의 하루 일상을 헤집는 여행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낯선 당신에게 나의 친숙한 하루를 건네고 싶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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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2015
한혜원 | 상상출판 | 2015-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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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홍콩 2015
한혜원 | 상상출판 | 2015-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2)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최신 정보 총망라
『홍콩 셀프트래블』의 2015~2016년 개정판이 나왔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 다시 한 번 홍콩으로 떠나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닌 저자는 새로 생기거나 리모델링한 맛집, 홍콩 여행에서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쇼핑 명소, 홍콩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호텔 등 홍콩의 핫한 최신 정보를 가져와 이 책에 쏙쏙 담았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홍콩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의 현지 정보도 최신으로 업데이트했다. 트렌디한 홍콩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홍콩 셀프트래블』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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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괌 홀리데이
우지경, 유호종 | 꿈의지도 | 2015-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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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괌 홀리데이
우지경, 유호종 | 꿈의지도 | 2015-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패키지여행이 주를 이뤘던 괌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고 휴양 뿐 아니라 쇼핑, 해양 스포츠, 정글 투어 등 다양한 이유로 괌을 찾는다. 괌의 해변을 즐기기 위해 괌을 찾는 모든 이들이 찾는 투몬과 타무닝, 과거와 현존하는 수도 아가냐, 렌터카 타고 해안길을 달리며 괌을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남부와 북부 여행까지 한권에 알차게 담아냈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준다. 괌 여행의 핵심 휴양, 쇼핑, 남부 투어를 3박 4일 코스로 제안한다. 여기에 커플 여행자와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 등을 제안,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딱 맞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추가로 짜주는 센스! 《괌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여행플랜 짜는 두려움은 훌훌 날려버려도 좋다. 그대로 따라만 가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쉽다. 《괌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사는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과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정글 하이킹 등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맛도 개성도 넘치는 수제버거와 휴가의 로망을 채워주는 선셋 바비큐, 쇼핑의 천국 괌에서 놓치면 아쉬울 쇼핑목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과 쇼핑의 천국, 괌! 보고, 먹고, 자고, 살 것 등 테마별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꼼꼼히 짚어주고, 여행 스폿 안내는 물론 여행의 동선까지 제대로 짜주는 괌 지역별 완벽 가이드! 투몬과 타무닝, 아가냐, 남부와 북부 등 핵심여행지 총망라 괌은 태교여행, 커플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 주목 받는 휴양지 중 하나다. 아이가 있다면 , 타무닝의 해변과 리조트에서만 놀아도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괌의 속살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렌터카만 렌트하면 어렵지 않게 괌 여행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괌 홀리데이》는 괌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소개하고, 추천 일정표를 넣었다. 《괌 홀리데이》에 나온 여행지에만 가도 괌 여행은 완벽해진다. 믿고 떠나자! 파라다이스 블루, 아름다운 괌 해변 누리기 괌의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저자들이 괌에서 입소문 자자한 비치들을 하나같이 샅샅이 훑었다. 산호초로 둘러싸여 투명하고 잔잔한 바다, 생크림처럼 고운 백사장과 맥주 거품처럼 보드랍고 잔잔한 파도는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의심하게 한다. 휴양의 꽃은 해변이 아니라고 했던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해변,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해변, 프라이빗 비치 등 저자가 추천하는 괌 해변 베스트 7! 믿고 가보자!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열전! 마음 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는 아깝다. 해변의 여유로움도 좋지만 해양 스포츠와 투어에 도전해보자.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스포츠는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난이도 하부터 모험심 강한 여행자를 위한 난이도 상까지 난이도 별로 알려준다. 휴양지라서 심심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접어두자. 괌에는 이색 투어가 수두룩하다.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와일드 트레킹 등 괌을 온 몸으로 느끼려면 3박 4일이 모자라다. 휴양지의 낭만과 멋을 간직한 괌의 맛집 대탐험! 야자수 사이로 지는 노을을 보며 해변에서 먹는 선셋 바비큐. 비슷해 보인다고 다 같은 선셋 바비큐가 아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선셋 바비큐 스타일을 찾아주니 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개성 만점 수제버거도 있다! 한입에 베어 물기 힘들 정도로 쌓아주는 수제버거 맛에 반하지 않고는 못 베길 터. 패스트푸드의 유혹은 떨쳐버리자. 이밖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라멘과 미슐렝 스타 셰프가 보여주는 파인 다이닝, 남미 요리 등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을 깨알같이 알려준다. 쇼핑 천국 괌에서 알뜰하게 즐기는 쇼핑 노하우 올 가이드! 쇼핑 하러 괌에 간다고? 사실이다. 괌은 새롭게 뜨는 쇼핑 천국이다. 특히, 출산을 앞두거나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아이 옷이 국내 가격의 절반도 안 된다는 소식에 하루를 아예 쇼핑데이로 빼둘 정도. 그뿐만이 아니다. 괌 패션의 완성 썸머 슈즈는 1개의 가격에 2켤레를 살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 직구보다 싼 브랜드 쇼핑은 지갑을 열게 한다. 여행자의 센스 있는 선물은 마트에서 해결 가능하다. 또 최근, 공항 롯데면세점이 들어서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알차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에는 해외 면세점에서는 보기 힘든 국내 아이템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이쯤 되면 왜 괌이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지 알게 된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괌 숙소 총정리! 휴양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가족여행, 커플여행 등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호텔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괌은 투몬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숙소가 있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특급 호텔, 시내 중심가 콤팩트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리조트는 하루 일정의 완벽한 스케줄도 제시, 리조트 시설을 마음껏 누리며 휴식할 수 있게 해준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괌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괌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괌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ea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괌 여행 준비 끝! 괌 여행 가기 7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8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괌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괌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4장과 스마트폰 방수팩까지, 화끈하게 쏜다! 《괌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바로 롯데면세점 할인쿠폰과 스마트폰 방수팩이 그것! 할인쿠폰은 50, 100, 150, 200달러 등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종이 들어 있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2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알뜰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롯데면세점 괌 공항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방수팩은 휴양지 여행의 필수품! 롯데면세점 전 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방수팩으로 해변의 추억을 제대로 남겨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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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정여울 | 홍익출판사 | 2014-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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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정여울 | 홍익출판사 | 2014-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문학평론가 정여울과 함께 떠나는 ‘유럽 인문향 여행’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두 번째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은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로 30만 독자가 열광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보다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색다른 여행에세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에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스팟들을 다뤘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나만 미리 알고 싶은 ‘레어템’이 가득하다. 첫 번째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겼다. 매력적인 테마도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일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진짜 삶을 엿볼 수 있는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 조용히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생각이 깊어지는 그곳》, 소설과 영화 주인공이 되어 보는 《작가처럼, 영화 주인공처럼》 등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이정표가 되어줄 컨텐츠가 가득하다. 나만 알고 싶은, 그러나 당신과 나누고 싶은 유럽 이야기. 오늘, 유럽은 내게 ‘추억하라’ 말한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정여울 작가의 글은, 또 한 번 낯선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에 고스란히 옮겨다 준다. 짙은 인문향이 더해지고,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글이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어우러져 더욱 생동감 넘친다. 그녀가 들려주는 문학 작품과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는, 각 여행지가 가진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란 파리에서의 감상, 이제야 깨달은 런던의 베스트 코스,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에서 들여다본 속마음 등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와 10년 넘은 여행자의 노하우가 담겼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 덧붙여진 특색 있는 여행정보들은 당장 체험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언제든 손이 닿는 곳에 두고 떠나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볼 단 한 권의 여행서를 만나자. 여행하는 나는 평소보다 훨씬 천진난만하다. 세상의 떠들썩한 소리보다는 내 마음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고, 복잡한 손익 따위는 계산할 겨를이 없어 저절로 순수해진다. 꽉 짜인 도시 생활에 길들여져 버린 우리들이 이렇게 ‘여행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면, 서로에게 상처를 덜 주면서 지금보다 훨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본문 중에서 * 관련 사이트: http://myeuropetop10.koreanai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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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난 방학에 국제활동 다녀왔다
이하현 외 18인 | 도어즈 | 2015-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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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난 방학에 국제활동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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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청춘, 세계 16개국, 각양각색의 주제
나를 찾고 꿈을 발견하는 국제활동 생생 경험담 너무나 궁금했던 국제활동의 모든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필두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이 점차 늘어나면서 NGO나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런 꿈을 가진 청소년들만이 국제활동을 한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국제활동(국제교류)은 훨씬 범주가 다양하며, 다문화?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의식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이 책은 중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19명의 청춘이 세계 16개국에서 펼친 활동의 기록들이다. 1부는 2012년 미지 국제활동 경험담 공모 수상작들을 담았고, 2부는 최근 3년에 걸친 각양각색의 경험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로 방학기간을 이용한 해외봉사 활동과 해외문화탐방이다. 정치?경제?환경?교육 이슈 등 다양한 테마로 펼치는 조사 및 연구 활동, 국제행사 참가를 통한 문화교류, 스스로 주제를 정해 떠나는 배낭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우수한 경험담을 엄선하여 엮은 이 책은 내용 자체로도 흥미진진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힘든 생생한 정보와 소중한 조언이 가득하다. 독자는 국제활동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에 감탄하고 치열한 고민에 공감하며 어느새 직접 떠나는 국제활동을 꿈꾸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부록으로 국제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실어 실용도를 높였다. 해외여행, 어학연수보다 국제활동이 좋은 이유 최근 방학을 이용해 해외에 나가려는 청소년들이 많다. 해외여행도 어학연수도 좋지만 비용과 내용을 고려한다면 국제활동만한 것이 없다. 다양한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강도 높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수동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직접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완성해간다.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실행하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특히 국제활동은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 부대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공동체 정신과 의사소통 능력이 극대화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스로도 몰랐던 성격과 능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은 국제활동으로 나를 찾고 삶의 이유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팍팍한 현실을 사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힐링’일지 모른다. 또한 미지의 세계를 접하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눈 청소년들은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이 높아진다. 나와 세상을 위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고민하는 사이에 훌쩍 성장하여 돌아온다. 청춘의 시기에 국제활동을 경험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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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남미의 101가지 매력
박재영 | 슬로래빗 | 2014-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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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남미의 101가지 매력
박재영 | 슬로래빗 | 2014-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4)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 ![]() ![]()
‘남미의 101가지 매력’
멀지만 가까운 세상, 남미가 내 손 안에 들어오다. 여행 에세이나 가이드 북이 담아내지 못하는 남미의 다양한 매력을 한 권에 품다. 비행시간만 30시간,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는 쉽게 떠날 수 없는 미지와 동경의 대륙이다. 페루의 마추피추, 볼리비아 우유니, 칠레 아타카마 등등 유명한 여행지를 TV 영상에서 접하기도 하지만, 남미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매력에 비하면 그것들은 티끌에 불과하다. 빙하, 설산, 화산, 고원, 사막, 호수, 바다, 초원 등등 대자연이 만들어 낸 풍경은 또 다른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자의 심장을 두드린다. 또, 잉카, 마야 등 사라진 문명과 중세 식민시대에 만들어진 스페인풍 거리는 여행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들뜨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먹거리, 축제, 공연과 같은 즐길 거리와 함께 남미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미술작품은 남미의 문화에 눈뜨게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중남미 12개국을 1년 이상의 여행을 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짧고, 강렬하게 “남미의 101가지 매력” 한 권으로 소개한다. 에피소드 중심의 여행 에세이가 담아내지 못한 다양한 여행지를 담백하게 풀어내어 읽는 내내 여행지에 있는 듯 생생하게 느껴지고, 다양한 사진은 마치 한 권의 포토 에세이를 보는 것처럼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 지나치게 상세한 여행정보가 아닌 핵심 정보만을 담아 놓아서 남미 여행을 설계하는 독자에게는 기본 지침서가 되고, 당장 떠나지 못하는 독자에게는 항상 곁에 두고 남미 여행을 꿈꿀 수 있게 하는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