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위로
- 저자
- 박상욱 저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23-07-28
- 등록일
- 2023-10-3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시집 《위로》는 이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이 슬픔과 아픔, 그리고 사랑을 공감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원고를 써 내려간 솔직하고 순수한 시집입니다. 위로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힘은 위대한 것임을 믿는 한 청년의 작은 글이 여러분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br></br>2022년 겨울 박상욱 올림
저자소개
인권 운동가이며 문화 활동가이다.
국민 가곡 <님이 오시는지>를 작시한 시인이자 사상가 박문호의 손자이며 어렸을 적 문학의 영향을 받아 책을 보고 글을 쓰며 자라났다.
메일 psw830502@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psw830502
목차
시인의 말</br></br>마음의 고향</br>잃어버린 꽃</br>희망의 햇살이 나를 비춥니다</br>나는 그저 나일 뿐입니다</br>용서하여요</br>당신의 오른손을</br>당신은 알지 못합니다</br>위로</br>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br>우리 약속할래요</br>당신과 나</br>별은 빛나건만</br>작은 행복</br>목소리</br>눈물이 흐를 때에는</br>다시 태어난다면</br>나는 빛입니다</br>당신은 나의 무릎베개입니다</br>불안은 없어요</br>눈이 부신 어느 날에</br>쓰러지고 또 쓰러진다 하여도</br>뜬구름이라는 인생</br>옳음이란 무엇인가</br>사람의 숲으로부터의 고통</br>노동의 삶1</br>노동의 삶2</br>가족</br>걱정은 흰 눈처럼 녹아내려요</br>당연한 일인데 말이에요</br>고향의 노래</br>꽃에게 내일은</br>길 위에 선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br>이 길 위에서</br>희망에게</br>우리 집</br>봄빛 가득히 비춰 오는 날</br>나는 봄을 알지 못해</br>밥그릇 안에는</br>내 마음의 집에서</br>앎</br>미약한 숨결 너의 곁에는</br>인생은 덧없다 하지만</br>영원이라는 시간 너머로</br>귀뚜라미는 노래하고</br>세상은 물질에 취하여</br>나는 하얀 눈을 밞았던 때를 기억합니다</br>희망이라는 씨</br>흰 눈이 내려와</br>흰 눈에게 안녕</br>겁</br>사랑이란 무엇일까요</br>사랑하고 있습니까</br>살아가고 있습니까</br>한낱 흙으로 돌아감을</br>고통의 산물</br>술은 괴로움과 친구라지요</br>그날에1</br>그날에2</br>당신의 영혼 속에 사는</br>발걸음에 대하여</br>사랑은 모든 걸 잠들게 해</br>그대가 없는 이 밤을 나는 원치 않습니다</br>꽃</br>사랑이란 꽃을 피우길</br>물드는 사랑</br>그것을 사랑이라 이름 짓는다</br>바람</br>죄</br>가면</br>사랑은</br>빼앗긴 영혼</br>반딧불</br>작은 방 안에서</br>아이들을 위하여 우리는</br>끊임없이 내게 물을 때</br>잃어버린 시간</br>쉬운 일</br>세상에는 참으로</br>올바르지 못한 침묵</br>꿈을 꾸는 사람을 보았나요</br>주검이 다가올 때까지</br>유예하다</br>그대는 위대한 사람</br>울고 있나요 그대</br>사랑은 죽지 않았습니다</br>커다란 사랑에 대하여</br>오라 그대여</br>흰 눈은 내려오는데</br>품</br>땀 흘려 일하는 그대에게</br>당신 마음에 핀 나의 꽃을 사랑해 주세요</br>선물</br>고백</br>행복</br>난 당신의 사랑 속에 빠져들어요</br>꽃으로 오시렵니까</br>입맞춤</br>첫 새벽하늘을 마주하며</br>무엇도 원망치 말라</br>흙</br>투명 우산</br>중독</br>삶이 행복한 이유</br>원형 식탁</br>나비가 내려앉는 그곳에</br>축복의 메아리 세상을 뒤덮고</br>나무</br>사랑의 시간</br>노인과 나</br>신이시여 허락하옵소서</br>시간에 기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