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번호 1004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완전범죄란 있을 수 없다!흉악한 악마의 화신(化神)인 범죄자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일지라도… 아물 것 같지 않은 마음속의 아픈 흉터는 언젠가는 봉합될 것이다. 슬픔이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삼켰을지라도 희망이란 빛이 있는 한 그 어떤 시련과 아픔도 언젠가는 지나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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