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를 읽고, 습지를 걷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시대에 새소리와 노을이 아름다운 인천의 습지를 읽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펼쳐 습지의 생명을 만나는 걸음 속에서 지식과 지혜는 물론이요, 자연과 소통하는 사유와 성찰의 감격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성훈_인천광역시교육감
우리 주변에 항상 있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습지 생태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방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읽는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박종효_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이 책은 매일 지나치면서도 잘 몰랐던 식물과 동물, 인천의 생태계에 관한 과학적 사실과 얽혀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 생태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최일자_만성중학교 교사
무심코 지나가며 보았던 풀, 꽃, 나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으니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생물의 이야기와 놀이 방법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당장 습지원에 가서 생물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책입니다.
이도경_인천논현초등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