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형 아빠와 F형 딸이 함께한 유럽 여행 70일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br />대화마저 쉽지 않았던 T형 아빠와 F형 딸이 함께 떠난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br /><br />딸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br />60이 넘은 아빠가 더 많은 것을 배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br /><br />가족의 고마움과 사랑이 넘치는 여행 이야기를 한 권의 책 속에 담았습니다.<br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br />'가족은 내가 지고 갈 짐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자 선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