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좋은 영어, 문체와 수사
- 저자
- 박종성 저
- 출판사
- 살림출판사
- 출판일
- 2024-03-20
- 등록일
- 2024-06-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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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문학과 연설 속 명문들의 문체, 수사법, 표현을 통해 익히는 ‘품격 있는 영어’말은 인격의 거울이고, 언어 학습은 사고력 훈련, 곧 문해력 키우기다. 한국 영어 교육의 위기는 앵무새를 양산하는 데 있다. 외국어 명문장의 표현력을 익혀 품격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영어 잘하는 세계시민 키우기’를 영어 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하는 책
저자소개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다.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영국 런던대학교 퀸메리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과 한국근대 영미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2006), 『영문학 인사이트』(2021), 『좋은 영어, 문체와 수사』(2023)가 있다. 공역서로는 『탈식민주의 길잡이』(2003), 『문화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200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레비나스 관점에서 가즈오 이시구로의 『파묻힌 거인』 읽기”(2021) 등이 있다. 탈식민주의 작가들 계열에 속하며 디아스포라 서사를 쓴 나이폴(V. S. Naipaul, 1932∼2018)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단행본을 낼 생각이다.
목차
(들어가며) 굿바이! 앵무새 영어01 영문학 속 문학적 문체: 케닝부터 빙산(氷山) 문체까지02 동시대 영국 작가들의 문체: 이시구로, 매큐언, 온다체03 설명문 속 효과 문체론: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04 설득의 힘: 현대 영미 정치인들, 그리고 툰베리(에필로그) 길 잃은 영어 교육의 새 좌표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