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녀에 대한 엄마의 마음은 참 애틋하다.
몸과 맘이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
사회에서 떳떳하고 멋진 성인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교육하고 싶다.
그래서 엄마들은 자녀교육책도 읽고 부모교육 강의도 듣고, 엄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배우고 고민한다.
잘 키워보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는데, 막상 자식은 내 맘 같지 않다.
그래서 아이가 사춘기를 겪을 때면 엄마도 방황이 시작된다.

이 책의 작가는 이제 막 사춘기를 졸업한 아들 엄마이다. 엄마가 아들을 키우면서 겪은 사랑의 열병과 방황을 통해, 진짜 어른이 되는 엄마의 성장기이다. 아들맘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과의 관계 회복과 가족의 성장, 즐거운 가족생활을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공감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마법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저자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보통엄마의 특별한 시도

1장 나도 우아해지고 싶었다.
    세 남자와 사는 여자
    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다 괜찮아요.. 

2장 아들맘이 어른 되기
    엄마의 자존심 vs 아들의 자존감
    생각해 보니, 나의 불안감이었어.
    엄마의 따뜻함이 주는 위로

3장 서로에게 감동이 되는 가족이 되기까지
    가족은 마음바탕 그리고 엄마의 자리
    격렬한 전쟁과 화해
    엄마는 내 편이야.
    대장 엄마와 쫄짜 아빠
      

4장 케미가족의 즐거운 가족생활 TIP  
    내 가족의 이름표
    추억의 기록은 더 큰 사랑을 만든다.
    유머와 웃음으로 가족 경영하기
    우리끼리만 아는 가족문화
    생기있는 엄마가 되자

글을 마치며│엄마들에게 보내는 못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