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제 전환기에는 항상 3가지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첫째,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의 결핍이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헤쳐 나갈 창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둘째, 지배적 기관이 기업에서 개인으로 바뀐다.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이젠 개인이 할 수 있다.
셋째, 지배적 행위자가 CEO에서 창업가 개인이 된다.
스스로 시스템을 창출하여 자신이 만든 시스템에 따라 일한다.
치열한 도전의 밤을 앙트레프레너십으로 이겨 내면,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의 부와 자유는 물론 일과 삶의 의미를 붙잡을 수 있다.?
위험한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이슬람의 탁월한 역사학자 이븐 할둔(1332-1406)은 ‘역사서설’에서 전야민을 말한 바 있다.
전야민은 공동체에서 떨어져 홀로 산다.
성벽도 없어서 언제나 사방을 조심스럽게 경계한다.
오직 대담한 용기만으로 자신을 지킨다.
도회민은 성공과 사치에 익숙해 세속적 욕망에 탐닉한다.
나태와 안일로 용기마저 없다.
자신들을 둘러싼 성벽의 안전성을 확고하게 믿는다.
자신의 삶을 다른 누군가가 설계하도록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자유밖에 누리지 못한다.
일에서 명확히 규정된 임무와 역할만을 할당받는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규정하고 설계하는 사람들은 난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삶의 질과 자유, 부에서 높은 수준의 역량을 발휘한다.
부에 대한 철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부의 로드맵을 통해 오류성과 재귀성의 쌍방향 피드백 메카니즘을 증폭시킨다.
목차
프롤로그.
저자著者 NomadSirius 소개.
출판권.
1. 미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에 왜 관심을 쏟는걸까.
2. OECD가 경고한 한국 경제의 리스크는.
3. 제2차 석유파동 때 유가가 급락한 이유는.
4. 투자와 관련된 가장 큰 위험은.
5. 미국 대통령 암살, 그들이 표적이 된 이유는.
6. 파산직전의 독일은 전쟁 야망을 어떻게 키웠을까.
7. 닉슨은 왜 금본위제를 폐기했을까.
8. 나관중이 만두에 집착한 이유_취천루聚泉樓까지
9. 엔필드 소총과 머스킷총의 대결에서 승자는 누구인가.
10. 남북전쟁에서 남부가 주장한 공화적 가치란.
11. 남북전쟁에서 남군이 무너진 결정적 이유는.
12. 재수압파쇄법이 불러올 셰일 오일의 파장은.
13. 일본이 반도체 산업의 기반을 잃은 이유는.
14. 미국은 대공황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을까.
15.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워털루 전투에서 어떻게 막대한 돈을 벌었나.
16. 독일이 가격과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비결은.
17. 메디치 가문은 왜 사라졌을까.
18. 1997년 외환위기의 진실은.
19. 왜 끈질기게 인플레이션은 되살아날까_4가지 경제 프레임.
20. 트럼프는 이란과의 핵합의를 왜 파기했을까.
21. 2차 대전의 승전국 미국이 불황에 빠진 이유가 뭘까.
22. 특별인출권SDR은 달러를 대체할 수 있을까.
23. 케인즈가 제안한 초국가적 통화 방코르는 왜 사라졌을까.
24. 풋볼 리그에서 1부 리그 클럽들이 탈퇴한 이유는
25. 조선이 망국의 파국을 맞은 이유는
26. 비스마르크는 전쟁 자금을 어떻게 확보했을까.
27. 빌헬름 1세는 비스마르크를 왜 총리로 임명했을까.
28. 독일 연방은 왜 무너졌을까.
29. 나폴레옹 3세는 왜 동맹들을 잃었을까.
30. 한니발은 왜 싸움터를 이탈리아 반도로 옮겼을까.
31. 프랑스는 50억 프랑의 전쟁 배상금을 어떻게 지불했을까.
32. 미국은 루이지애나를 어떻게 헐값에 샀을까.
33. 네덜란드는 왜 쇠락했을까.
34. 미국 부통령 애런 버는 내란 반역 혐의로 왜 재판을 받았을까.
35. 프랑스는 나폴레옹 전쟁의 배상금을 어떻게 지불했을까.
36. 영국은 수에즈 운하 주식을 어떻게 매입했을까.
37. 미국의 은본위제는 왜 사라졌을까.
38. 론스타 투자분쟁의 주요 쟁점은 무엇을까.
39. 금본위제와 은본위제는 왜 싸웠을까.
40. 청나라는 청일전쟁의 배상금을 어떻게 지불했을까.
41. 프랑스인은 은행과 주식을 왜 혐오할까.
42. 프랑스 대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은 무엇일까.
43. 나폴레옹의 성공과 몰락을 결정한 배후세력은 누구일까.
44. 미국은 경제공황을 어떻게 1년 만에 벗어났을까.
45. 혁명을 부추겨 파나마 운하 건설을 주도한 세력은.
46. 미국 대통령 가필드의 사망을 둘러싼 미스테리.
47. 일본은 러일전쟁의 자금을 어떻게 확보했을까.
48.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어떻게 국가를 세웠을까.
49.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누가 촉발시켰을까.
미국 속으로.
영국 속으로.
프랑스 속으로.
러시아 속으로.
독일 속으로.
중국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