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시를 사랑하는 시인입니다. 저의 몸은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장애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마음과 정신은 그 누구보다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저의 시는 저의 생각과 감정,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저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것은 저의 삶의 진실입니다. 저는 이 시집을 통해 저의 삶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이 느끼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시인의 말
제1부. 인생
새벽에 잠이 깬 이유
빈 배
밤에게
나그네가 하는 생각
다리를 건너며
하늘과 내 마음
늙어가는 중
인생의 부(富)
고독은 침묵하지 않는다
존재
비워라
황홀한 말
낚시
혼자일 때
풀
밤과의 관계
외로워질 때
그것은 인생
잠자리에서
무소유
마음의 뒤편
비 온 날의 소묘
무덤 세레나데
고독사
고독사의 독백
소극적 랩소디
무슨 죄를 지어서
인생 (1)
나그네의 해석
휴지(休之)
인생 (2)
고독의 애교
어스름이 오기 전
욕심
고독
저길세
외로움
의자에 앉아서
내가 사는 이유
여행
나그네
무덤
얻은 것 중
이것이 인생
창문 틈에 낀 생각
외로움 때문에
밤 앞에서
저 하늘을 벗어나자
마른 풀
불면증
제2부. 그리움
흐린 날의 밤
이 밤에
창문에 뜬 달
비 오는 창 앞에서
비 오는 날
울고 싶은 날
우산
장마
밤비
가랑비
비 (1)
비 (2)
친구야
아름다운 이름
찻잔
반달
가을에는 사랑하고 싶다
잊는 과정
그대가 보고플 때는
밤의 그리움
그리움이 분다
6월에
그리움의 반복
기어코
꽃
가을을 보내며
선물
소원
고향
이런 생각
너의 얼굴
마음에 문을 열고
매화가 필 때
파출소와 목련
이슬 같은 것
오늘은
어쩔런가
별
찔레꽃
시들지 않는 꽃
방불
겨울밤
눈이 온대요
사랑비
겨울나무
춘우(春雨)
주어진 시간이 아니다
그리움
가을이다
그리운 것
그리운 사람
홍시
안심
그 집
시골길
솟대
별은
새해
타인
이별 후
먼 훗날
꽃 바보
삼일절
기다림의 플랫폼
기다림 (1)
구절초
기운다
가을밤
여명
마음
독도
헤어지자란 말
가을비가 오려고 한다
빈집
희석
빨간 대문집
처서(處暑)
사랑이란
길
이렇게
그대 오려는가
어머니께
4월의 끝날
봄은 가고
벚꽃
아버지께서 생각하시겠지
봄노래
그리움은 바람처럼
기다림 (2)
창밖에는
추운 날
그것은 그리움
봄길
매화
꽃이라 한다
중년
봄바람
밤하늘 아래서
봄의 끝자락에 내리는 비
겨울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