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이 영희의 보리밟기
이 책은 제주에 사는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을 바탕으로 제주의 세시풍속인 '보리밟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화산토로 이루어져 땅이 푸석하여 '뜬땅'이라고도 합니다. 보리가 새싹이 올라오고 자라기 시작할 때 땅을 밟아줘야 뿌리가 단단하게 자리잡고 보리가 잘 자랄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땅을 밟아주는 풍속을 '보리밟기'라고 합니다. 영희는 땅을 밟지 않고 보리를 밟고 마는데요. 과연 보리는 잘 자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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