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기억 소설의 세계
치유 글쓰기를 위해서 저는 우선 저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을 해보기 위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저의 머릿속에 오래전 묻혀 두었던 빛 바래진 저의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 속에 어린 시절 저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모습들을 다시 꺼내어 추억 속에 다시 한번 저를 느꼈습니다. 저의 기억은 극히 일부분만 적었지만 저에겐 아주 소중한 기억입니다. 저의 글이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