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챗지피티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맞춤형 학습 경험, 자동 평가, 창의성 촉진 등 다양한 교육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 사례와 방안을 제시하며 정보 정확성, 비판적 사고 저하 등 윤리적 문제를 함께 논의한다.
저자소개
글로벌 에듀테크 회사인 에누마(Enuma, Inc.)의 AI 엔지니어이자 연구원이다.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컴퓨터교육 전공으로 박사 수료하였으며,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육공학 전공으로 석사 졸업했다(2019~2021).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초등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2015~2022, 휴직포함). 주요 저서로 『AI시대, 교사는 살아남을 것인가』(2021, 공저) 등이 있다. 연구 관심사는 교육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식 추적 모델 개발, 대형 언어 모델, 그리고 학습 분석이다. “Few-shot is enough: Exploring ChatGPT prompt engineering method for automatic question generation in english education”(2023)과 “Difficulty-focused contrastive learning for knowledge tracing with a large language model-based difficulty prediction”(2024) 같은 연구를 포함해 총 10편 이상의 논문을 KCI, SSI, SSCI급 교육학 저널과 국제 인공지능 분야 컨퍼런스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