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글을 쓰고 또 어쩌다 시를 쓰고!!! 생태해설을 하면서 식물이 궁금하고 어느 날은 곤충이 궁금하고 어느 날은 동물이 궁금하고 어느 날은 새가 궁금하고 어느 날은 나무가 궁금하고 궁금한데 어렵고 어려운데 재미나고 다른 사람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바라본 사물들을 자유롭고 쉽게 표현해 보고 싶어 시를 세상에 내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제1화 마음과 함께 일상스럽시
* 내 맘대로 시…… 011 * 바보와 천재 사이……014 * 한강……015 * 받아쓰기 ……017 * 가나다법칙……020 * 새해기도……022 * 기도……026 * 소울푸드……029 * 요술뜨개질……030 * 잘 살거다 ……033 * 찌개와 국……036 * 다른 떡……038 * 오래된 노래……040 * 아낌없이 주는 너……041 * 푸른 배암……044 * 쥐의 하루……046 * 틀린 계산……048 * 달……050 * 눈 온 날……054 * 비사람 ……056 * 로봇주부9단……059 * 글그림……060
제2화 자연과 함께 자연스럽시
* 억새와 갈대…… 063 * 연꽃…… 065 * 오이꽃…… 067 * 천사와 악마…… 070 * 갓과 옻…… 071 * 향기를 찾아…… 073 * 장 보러 간 날…… 076 * 세 친구…… 078 * 숨바꼭질…… 081 * 이사 온 감 …… 84 * 나는 … …86 * 거리거리마다…… 87 * 대나무…… 89 * 갈등…… 91 * 너 이름이 뭐니…… 94 * 복수하거라……96 * 먼나무……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