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써봅니다만
스레드에서 만난 다섯 명이 특별한 창작 실험을 시도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들은 매일 한 단어씩 선택하여 각자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일단, 써봅니다만』입니다. 같은 단어를 보고, 저자 고유의 스타일대로 글을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누구나 처음 글을 쓸 때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합니다. 이 책은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생각을 확장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그 신비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