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
- 저자
- 주디스 바이올스트 저/오혜경 역
- 출판사
- 빌리버튼
- 출판일
- 2025-06-05
- 등록일
- 2025-11-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분석가인 주디스 바이올스트가 수년간의 임상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집필한 상실 회복 솔루션상실을 통한 내면 성장의 순간에 주목하라당신은 주변 사람 또는 상황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잦은가? 한번 무너지면 일상을 되찾는 데에 과도하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가? 같은 고난을 겪어도 금세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부럽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우리 사회는 감정적인 어려움을 가볍게 치부하고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들을 약하다고 여기곤 한다. 그러나 슬픔은 우스운 일이 아니다. 꾹꾹 눌러 삼킬 일도 아니다. 삶을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속하려면 상실과 그로 인한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주디스 바이올스트가 수년간 연구한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우리 삶의 전반에 걸쳐 일어날 법한 상실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잘못된 태도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기인한다고 이야기하며 내면 건강을 돌보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선사한다. 이제는 단단한 어른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러트거스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동화작가로 이름을 떨치다가, 40세에 워싱턴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디스 바이오스트는 이 책의 주인공인 막내아들 알렉산더를 주인공으로 여러 권의 그림책을 썼다. 특히 이 그림책은 알렉산더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바치는 책으로, 조부모님을 비롯한 부모, 형제간의 연대감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알렉산더』,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 버릴 테야』, 『엄마들도 가끔 실수를 해요』, 『바니가 우리에게 해 준 열 가지 좋은 일』, 『안소니 형의 버릇을 고쳐 줄 거야』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행복을 위해 우리가 떠나보내야 할 것들1장. 왜 우리가 아닌 나인가?1. 사랑의 분열2. 보호받고 싶다는 갈망3. 자아 확장의 여러 단계4. 나는 누구인가5. 반복되는 사랑의 습관들2장 금지된, 혹은 불가능한 사랑의 대상들1. 사랑의 라이벌, 형제자매2. 아주 오래된 사랑의 라이벌3. 남성과 여성의 타고난 차이점4. 죄책감의 중요성5. 이제는 어른이 되어야 할 때3장. 불완전한 관계에서 배워야 할 것들1. 꿈과 현실, 닿을 수 없는 대척점2. 우정이라는 복잡한 상태3. 결혼이라는 불완전한 연결4. 괜찮은 부모 되기5. 가족이라는 중독성에서 벗어나기4장. 상처 입은 나와의 작별1. 슬플 땐 버티지 말고 충분히 울기2. 중년에 놓아주어야 할 것들3. 노년, 의연하게 놓아버리기4. 죽음, 삶의 마지막 단계5. 삶, 아름다운 순환의 법칙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