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GPT 시대, 감정으로 브랜드를 설계하는 마케팅 인사이트
마케팅은 더 이상 요령이 아니다.
이제는 감정을 설계하고, 구조를 짜는 사람의 시대다.
《움직이는 세상, 설계하는 사람》은 15년 실무 경험과 수많은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사람이 움직이는 원리’를 꿰뚫어본 한 마케터가 쓴 마케팅 설계서다. 광고, 콘텐츠, 퍼포먼스, 브랜딩 등 마케팅 전 영역을 넘나들며 그가 깨달은 건 단 하나?“사람은 감정으로 움직인다.”
이 책은 브랜드를 ‘기억된 감정’으로 정의하고, 마케팅을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설계’로 다시 써 내려간다. 철학에서 시작해 구조로 설계하고, 전환과 반복, 팬덤까지 이어지는 7단계 ‘레이블랙 메서드’를 중심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특히 GPT와의 협업을 전제로 구성된 이 책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파트너’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학습법을 제안한다.
?? 이 책은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시작은 해보고 싶은 사람
감정 중심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실무자
생성형 AI 시대, 마케팅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은 전략가
단순한 광고보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궁금한 창업자
“브랜드는 예쁘게 보이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감정을 설계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책은 그 철학을, 설계 가능한 구조로 풀어낸 실전 안내서다.
목차
1장 브랜드도 마케팅도 모르는 당신에게
왜 사람들은 브랜드를 소비할까?
마케팅은 팔기가 아니라 움직이게 하기다
전환 퍼널? 그건 결국 마음의 여정이다
GPT는 도구가 아니라 대화의 거울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가는 길
2장 구매 동기 구조와 프레임
사람은 '사고 싶어서' 사지 않는다
감정은 구조화할 수 있다 ? FESP 모델
브랜드는 이 구조를 감정으로 만든다
상황은 이 감정을 촉발시킨다 ? 6가지 인과 프레임
GPT에게 묻는 법
3장 철학자처럼 질문하기
브랜드는 제품이 아니라 존재의 이유다
브랜드 철학은 질문으로부터 나온다
브랜드는 철학이 말로 완성될 때 기억된다
GPT에게 철학을 끌어내는 질문 예시
4장 고객을 창조하라
고객은 발견하는 대상이 아니라, 설계하는 존재다
고객 설계의 3가지 질문
GPT에게 고객을 발견이 아닌 설계로 묻기
5장 결핍과 증명의 서사 설계
브랜드는 해결사가 아니라 감정 해석자다
증명 서사 ? 브랜드는 고객의 거울이다
브랜드 서사의 구조 ? 결핍 공감 해소 증명
GPT에게 서사를 함께 쓰게 하자
6장 메시지와 페르소나를 조각하라
브랜드는 결국 말로 기억된다
페르소나 설계 ? 브랜드의 목소리를 만들라
GPT를 활용한 메시지 & 페르소나 실습 질문
7장 홍보 전략 & 퍼포먼스 구조 설계
감정이 흐르기 시작했을 때, 구조가 필요하다
전환 중심 퍼포먼스 퍼널 설계
GPT와 함께 설계하는 퍼포먼스 구조
브랜드는 한 번 잘 파는 것이 아니라, 계속 팔리는 구조다
자발적 확산은 감정의 전염에서 시작된다
팬덤은 브랜드의 철학이 정체성으로 작동할 때 생긴다
GPT와 함께 확산 구조를 설계하는 질문 예시
8장 매출의 구조
매출은 구조다 ? '유입'과 '전환'을 나누어 설계하라
유입: 사람을 끌어오는 감정 자극 설계
전환: 감정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조 만들기
지표 = 감정이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
전환 퍼포먼스 실전 ? A/B 테스트와 감정의 증명
퍼포먼스 플로우 구성: 유입 이해 납득 행동
브랜드 설계를 위한 완전한 실전 도구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