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실과 정직이 ‘정의’라 믿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부패 행위를 신고했습니다2021년 겨울 첫 제보 2023년 8월 2차 제보. 나는 극심한 공포, 긴장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지난 2년의 시간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나는 피해자로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히 내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내가 이기는 것이다.
저자소개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화예술 경영을 공부했다.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며 대학원에 진학, ‘문화예술 정책기획’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성남문화재단에 입사하여 공연장 운영, VIP 의전, 하우스매니저 등의 업무를 맡아 퇴사할 때까지, 15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했다. 2020년 성남문화재단을 퇴사한 뒤, 2021년 3월 15일 경기도청 7급 공무원으로 입사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2021년 10월 26일 경기도지사 비서실을 퇴사했다.
2021년 겨울 경기도청 7급 공무원, 공익제보자 A씨라는 가명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그의 부인 김혜경의 법인카드 불법 사용과 불법 의전’을 제보했다. 2022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익신고자로 인정받았고, 2023년 8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재명의 경기도 법인카드 부패 행위’를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