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실 때부터 그분은 인간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job)은 인간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화육(化肉) 사건이었습니다.
그의 십자가는 “찾음”의 절정이었습니다. 이 십자가 까닭에 죄인은 비로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고 하나님은 인간을 용납하실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는 단순한 도덕적 감화의 상징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복잡한 정치적 드라마의 편린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입니다.
성경의 모든 메시지는 “당신을 찾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love story)”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을 사는 모든 그리스도의 증인들에게 잃어버린 그들의 친구들을 “이렇게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생소하고, 기독교의 소리들이 낯선 당신에게도, 구원의 길을 “이렇게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도자(傳道者)에게는 메시지의 불길을 더하고, 구도자(求道者)에게는 “찾음”의 등불이 되기를 기구(祈求)하며, 그동안의 전도 설교들 가운데서 주께서 특별히 축복하셨던 메시지들을 간추려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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