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생체변조 기술의 전망
생물학은 생명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활동은 입자와 파동이 동시에 작용하는 방식이다.
양자물리학이 생물학에 기여한 가장 큰 공로는 생명은 파동이라는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에너지장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과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천재 과학자 로얄 라이프는 1932년 직접 만든 MOR이라고 불리는 주파수 파동 발생기를 이용하여 무선 주파수 파동을 발생시켜 24개의 병원균을 주변의 조직세포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10번 연속 파괴하여 죽이는데 성공했으며, 2년 후 16명의 말기암 환자를 70일 동안 치료하여 14명을 성공적으로 완치했으며 나머지 2명은 3주의 치료를 더 받고 완치되었다.
1967년 헝가리의 과학자 엔드레 머스터는 레이저의 잠재적인 암 치료 효과를 연구하던 중 저출력 레이저가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음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 발견은 저출력 레이저 요법의 탄생으로 이어졌으며 빛을 이용하여 생체의 기능이나 상태를 변화시키는 광생체변조(Photobiomodulation; PBM)기술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도 광생체변조의 효능을 탐구하는 수많은 연구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레이저로 인체 조직을 재생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특정 파장의 파동이 전사된 패치를 피부에 붙이면 이 파동이 진피조직으로 침투하여 광생체변조를 일으키는 파동 패치가 미국의 LIFE WAVE사에 의해 2005년 세상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LIFE WAVE사는 비침습적 수단을 통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패치를 개발하는 회사다.
LIFE WAVE사는 자사의 파동 패치를 단지 피부에 붙이는 것 만으로 약물이나 화학 물질을 주입하지 않고도 에너지 생성 증가, 통증 감소, 수면 개선, 디톡스, 빠른 상처 회복,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130여 개의 특허와 90개 이상의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LIFE WAVE사와 창업자 데이빗 슈미트가 주장하는 ‘빛 테라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파동 패치 제품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효능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일부 의료 전문가와 연구자들도 있다.
지금까지 기존 상식과 통념을 뛰어 넘은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하면 항상 기득권을 가진 주류 세력에 의해 의사과학으로 취급받아 왔다,
역사적으로 어떠한 새로운 기술이 정설로 인정받기까지는 짧게는 30년 길게는 10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APPLE사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이 2007년 발매된 후, 소비자의 니즈를 찾아 제품을 개발하는 교과서적인 전통적 마케팅 방법론이 깨어지고 혁신적인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으로 소비자가 생각하지도 못한 획기적인 제품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이 세상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 것처럼 LIFE WAVE의 획기적인 파동 패치 제품의 출현으로 영양소라는 입자로 건강관리하는 시대에서 패치라는 파동으로 건강관리하는 시대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