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소년을 둔 부모의 사춘기 자녀 마음 설명서
- 저자
- 이재연,채혜진 저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24-06-19
- 등록일
- 2024-11-05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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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족과 소통이 되지 않아요.”</br>“매번 애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되니, 힘드네요.”</br>“딸이나 아들이 화가 났을 때, 달래는 요령을 모르겠어요.”</br></br>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들</br>그 고민의 해답에 한 걸음 다가가 보자.</br></br>자식이 걸어온 궤적을 가감 없이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부모로서는 자녀가 보이는 뾰족해진 언어와 투박해진 행동 변화에 적잖이 충격에 빠집니다. 시간의 한 귀퉁이를 도려내어 자녀가 보내고 있는 사춘기를 책 읽듯 읽어 내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바람이 가득합니다. 자녀는 사춘기, 부모는 갱년기를 보내면서 서로가 서로의 숨통을 쥐듯 아프고 힘들 때, 이 책이 한 줄기 빛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자소개
교육학(상담전공)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겸임 교수로서 전국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보건소 등에서 상담 담당자들에게 정신 및 심리 건강에 대한 역량 강화와 상담 수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br></br><b>1장 가족과 소통이 되지 않아요.</b></br></br>1. 가정폭력 가해자는 직계 부모</br>2. 부모의 목소리는 소리보다 감정이 먼저 전달</br>3. 슬픈 대화를 자녀 앞에서 보이지 않기</br>4. 다툼은 마음을, 마음은 몸을 무너지게 만듦</br>5. 가족이라는 이름이 대화를 책임지지 않는 이유</br>6. 소통의 핵심, 공감</br>7. 대화가 없는 가족</br>8. 불통과 소통</br>9. 사춘기보다 부모 스스로가 먼저</br>10. 도움을 요청하려면 몸과 마음이 봄</br>11. 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br>12. 자녀의 발끝마다 봄날이 솟아오르기를</br></br><b>2장 사춘기가 되면 주파수가 달라집니다.</b></br></br>1. 사춘기는 분갈이를 해야 할 때</br>2. 집중이 아니라 집착이었을 가능성</br>3. 자녀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안테나가 되어야</br>4. 부모의 불안도를 먼저 낮춰야</br>5. 술은 폭력과 깊은 관련</br>6. 반사회성이 한 줌의 재로 남겨지는 순간</br>7. 우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에 스며드는 향기</br>8. 착한 아이 콤플렉스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움</br>9. 마음을 관찰하는 결핍</br>10. 마음이 캄캄한 어둠 속</br>11. 내가 그런 성격이라 그렇지 뭐</br>12. 착한 마음과 방조하는 마음 구별</br>13. 시간을 지연시켜 올바른 결정으로</br></br><b>3장 스트레스는 충동적인 행동을 유발합니다.</b></br></br>1. 벽에 주먹을 치는 행동들도 자해</br>2. 스마트폰은 발암 물질로 분류</br>3.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과하게 요구</br>4. 스마트폰은 모든 것에 도움이</br>5. ASMR에 쾌감을 느낄수록 예민함</br>6. 랩 음악이든 록 음악이든</br>7. 나만의 발작 버튼을 인식하기</br>8. 어두움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시각적 차단</br>9. 경계선에서 줄타기하듯</br>10. 모든 불안이 나쁜 것은 아님</br>11. 실체가 없는 괴로움과 스트레스</br>12. 순간들이 모여 나의 날들을 이루고</br></br><b>4장 폭력은 일어나기 직전에 제지하는 것입니다.</b></br></br>1. 부모의 편애는 정신적 학대</br>2. 폭력은 모든 방향을 흔들어서 길을 잃게</br>3. 사랑의 매?</br>4. 양육은 리허설 없는 생방송</br>5. 나 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은 탈중심화</br>6. 부모는 고통을 최소 조건으로 삼는 존재들</br>7. 어린 시절, 부드럽게 안아 주기</br>8. 마음의 빚과 이별 연습하기</br>9. 자녀의 마음속 웃음꽃</br>10.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자신은 알고</br>11. 행복을 잡는 방법</br>12. 회상은 독약처럼 정신을 질식시키고</br></br>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