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 큰 상상
"엄마가 된 선생님의 사랑의 여정: 오감 놀이의 마법"<br /><br />이 책은 23년간 미술교육자로 살아온 저자가 오감놀이 수업을 진행하며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자는 20대에 미술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에 감동받았습니다. 서른에 결혼하고 첫 아이를 낳으며,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고 다짐했지만,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향의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감각 발달을 위해 오감 놀이를 구상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br /><br />그 결과, 더스토리연구소에서 오감성경놀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 그것이 이 책의 뼈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아이들과 제자들의 성장 이야기이자, 엄마이자 선생님으로서 기록한 사랑의 여정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영유아를 가르치는 엄마와 선생님들에게 희망과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