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배고파도 시가 있는 하늘을 더 높이 날고자 한다. 나주 남평 드들강변에서 출생하여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마치고 월간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했으며, 『문학의봄』, 『문장21』,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문학시선』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재직 시 우수공무원 표창, 근정포장을 수훈했으며, 풀잎문학상, 시사문단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점령군 미세먼지》, 《어머니는 냉장고다》에 이어 《작은 거울》을 출간했다. 현재 재)자생의료재단에 있다.
목차
1부 꿈으로
014 청춘
015 고드름
016 무궁화
017 촛불
018 좋은 집
019 날고 싶은 하얀 꿈
020 봄이 오는 창
022 홍매화
023 목련이 피는 날
024 어느 봄날
025 민들레꽃
026 주고픈 선물
027 그 길 끝에 가면
028 고독은 충전 중
029 슬픈 이웃의 가시거리
030 청담역을 지나면
2부 사랑으로
032 작은 거울
033 사랑 한 그루
034 세상에 없는 끈
035 뜻밖의 사랑
036 바람 속에 피는 꽃
037 바람에 흔들리면
038 피어나는 말의 꽃
039 행복한 짝사랑
040 마음속 화석
041 달맞이꽃
042 네 마음의 팻말
043 여문 네가 좋다
044 참사랑
045 집안의 꽃
046 집안 꽃 가꾸기
047 키 작은 꽃
048 하얀 나비 꽃
049 충장로 우체국
3부 믿음으로
052 논현동에 가면
053 내 땅 독도
054 정 가는 사람
055 기억할 축복
056 친구
057 풍선 같은 사람
058 기도라는 출구
059 꽃병이 되리라
060 밤은 거름망
061 내일은 씻고 오너라
062 번쩍이는 부싯돌
063 신이 아는 쾌락
064 부처님 나라 콜센터
065 달마산 도솔암
067 바닷가의 꿈
4부 열정으로
070 그래도 나는 좋은 거다
071 아름다운 길
072 새의 자유
073 가난한 마음 접기
074 속리산 큰 소나무
075 통과의례
076 뭇 그러하더라
077 라디오 듣기
078 반가운 너
079 사랑의 정체
080 흔히 말하는 사랑
081 나팔꽃 그 여인
082 예쁜 너에게
083 난가의 죄
084 낯선 시공의 꽃잎
5부 추억으로
086 다른 시간
087 인생사족
088 네가 평화로운 건
089 보리 익는 내 고향
090 엄마의 쉰 냄새
091 아버지는 까만 장화
093 소 부리는 두메산골
094 물방앗간 허상
095 각시 수련
096 기슭의 고목
097 접시에 남은 향기
098 숨 쉬는 저녁노을
099 그리움
100 종점의 어머니
101 해거름 사랑
102 해와 달이 뜨는 언덕
103 간단한 인생
6부 웃자고
106 그래서
107 하늘 아래 나무와 인간
108 로또
109 꼭 이런 날
110 혼날래
111 아침저녁 며느리
112 다행이다
113 선
114 절벽에 핀 꽃
115 나나
116 알 수 없는 부인병
117 시장에서도 안 판다
118 매번 거름 준 나무
119 씨앗 장수가 전한 말
121 팽이
122 꽃자리 잡는 팽이
123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