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유튜브부터 해야 하나요?”, “블로그는 꼭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방향’을 함께 찾아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막 시작한 1인 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복잡한 이론이나 기교보다는 각자의 업종과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접근법을 알려줍니다.
플랫폼별 특성과 선택법, 광고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흐름,
광고 없이도 효과를 본 실제 사례까지,
막막함을 줄이고 ‘감’이 잡히는 실질적인 힌트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사장인데, 마케팅 하나도 몰라요
마케팅이 어려운 게 아니라
너무 많은 정보가 멈추게 합니다
이 책이 잡아줄 진짜 출발선
PART 1
몰라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그렇거든요
1-1. 아는 사람이 아니라, 시작한 사람이 이깁니다
1-2. 나에게 필요한 마케팅은 따로 있다
1-3. 유튜브 해야 하나요? 보다 먼저 물어야 할 질문
PART 2
브랜딩은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2-1. 브랜드란 내가 누구인지 계속 보여주는 일
2-2. 아직도 간판, 명함에만 브랜드 있다고 믿는다면
2-3. 고객 머릿속에 남는 한 줄, 그것이 브랜딩의 시작
PART 3
플랫폼, 다다익선은 맞지만 우선순위가 먼저
3-1. 많을수록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 사실
3-2. 내 시간, 자원에 맞춰 전략적으로 우선순위 세우기
3-3. 세 가지 질문으로 나에게 맞는 채널을 고르는 법
PART 4
마케팅은 결국 세 가지 흐름입니다
4-1. 나를 알리는 콘텐츠
4-2. 고객과 연결되는 접점
4-3. 마지막에 행동을 끌어내는 장치
PART 5
광고 없이도 효과 본 작은 마케팅 사례
5-1. 0원으로 DM만으로 첫 고객을 만든 동네 가게
5-2. 글 하나로 수업이 마감된 초보 강사
5-3. 검색 유입만으로 입소문 난 서비스업 사례
PART 6
SNS 매체 별 특징과 현실적인 채널 선택법
6-1. 인스타그램: 시선과 일상으로 신뢰를 만든다
6-2. 블로그: 검색 유입의 강력한 축
6-3. 네이버 플레이스: 오프라인 기반이라면 필수
6-4. 스레드, 카카오채널: 고객 접점과 반응 유도용
6-5. 유튜브: 느리지만 파급효과가 큰 자산
6-6. 업종별 채널 우선순위 가이드: 케이스 스터디
PART 7
광고는 시작이 아니라 연결의 설계
7-1. 돈 안드는 SNS가 있는데, 유료 광고 왜 해요?
7-2. 무작정 광고부터 하면 안 되는 이유
7-3. 효과가 없던 이유는 준비 부족일 수 있어요
7-4. 대표 매체별 광고 특징, 어떻게 다를까?
7-5. 하루 1만 원 광고, 어디에 쓰는 게 낫나요?
7-6. 광고비 날리지 않으려면 꼭 거쳐야 할 세 단계
PART 8
마케팅이 먹히지 않을 때 체크사항
8-1. 반응 없는 마케팅, 어디서부터 점검해야 할까
8-2. 고객은 보는 중인데, 행동하지 않는 이유
8-3. 콘텐츠 문제일까, 채널 문제일까, 아니면 타이밍?
8-4. 점검표와 간단한 조치법으로 정체 구간 돌파하기
에필로그
나만의 마케팅 지도를 손에 넣으셨습니다
감으로 찍는 일이 아니라, 흐름을 설계하는 게 마케팅
내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