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을 뜨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다. 꼭 교회에서만 아니라, 예배시간에만 아니라, 나에게 펼쳐진 하루의 작은 일상 가운데,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 속에서 그분의 아름다운 미소를 발견한다.
그러한 찬란한 순간들을 담아 두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남겼다.
하늘 빛 받아, 하늘 빛 바다를 이루는 삶이기를 기도하며...

1장. 하늘: 믿음
1.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각
2. 아빠 품에 잠이 든 아기
3. 태풍의 눈
4. 꽃 한 송이에 담긴
5. 은혜의 빗물
6.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7. 모리아산에서
8. 비에 젖은 수국
9. 그 못
10. 단순하게 기뻐하기
11. 카이로스
12. 찬양과 감사의 날개
13. 삶의 추구
14. 오늘도 하늘이


2장. 빛: 소망
1. 구름 위의 빛
2. 빛과 그림자
3. 빗물에 흠뻑 젖어
4. 초록 속에
5. 예수님의 사랑이 이긴다.
6. 빛의 정원
7. 어떤 착각
8. 지금 이 순간이 행복
9. 씨앗의 사명
10. 꽃이 시들지 않는다면
11. 생명에서 새 생명으로
12. 얻음과 잃음
13. 겨울과 봄 사이

3장. 바다: 사랑
1. Love wins.
2. 금낭화의 합창
3. 사랑할 때 일어나는 일
4. 기적
5. 사랑받기보다
6. 마음의 방
7.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8. 하늘과 강과 그대
9. 장미의 진실
10. 바다는 받아주어서 바다
11. 사랑이란
12. 나무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