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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저 | 읻다

출간일
2024-07-26
파일형태
ePub
용량
26 M
지원 기기
PC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3,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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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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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이분법이라는 과녁 위를 난사하는 몸, 보란 듯이 어긋난 위반의 글쓰기

“내가 나를 트랜스젠더로 부르는 것은 자신의 삶과 신체를 창조의 대상으로 삼은 조물주들, 투명한 레이저가 가득한 사무실을 떠들썩한 놀이터로 만드는 익살꾼들,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는 위대한 실천가들의 계보에 나를 기입하겠다는 뜻이다.”

은유 인터뷰집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의 인터뷰이로, 《한편 11호: 플랫폼》의 필자로 한국문학 독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한영 번역가 호영의 첫 산문이 읻다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이 정해둔 이분법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규범과 규준에 보란 듯 취소선을 그어버리는 호영의 글 서른네 편이 해독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한국어와 영어를 오가며 번역하고 글을 쓴다. 이해를 초과하는 말, 말로 붙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인해 변한다.

목차

은혜
호박잎 같은 사랑
생일, 기일
정확한 사랑
환장
더는 미룰 수 없을 때
손상
30대의 트랜지션
b에게
일기: 목소리, 식욕, 체온
STRAWBERRY SWISHER / NO ONE ON THE CORNER
초대
시선, 칼날: 일기 2022년 2~9월
나는 이제야 알았다
밤이 온다
용서하지 말 것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일기 230409
우리끼리니까 해보는 말
생산적인 일을 하나도 못 한 내가 미워지면 웹툰을 번역한다
열 개의 진실
아무것도 아닌 일
자전거 타는 법
동네에서
라이너 노트: 번역이랑
동성애는 ‘용인’되고 트랜스젠더는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이유
트랜스섹슈얼 계보
클럽에서
내가 젠더 좀 바꿨다고 더 나은 사람이 됐을 것 같아?
love language
파도
탕국
몸을 씻다 욕하는 사람
냄새 없는 영화, 믿을 수 없는 사람
트랜스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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