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오늘도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은 직장인의 하루’<br /><br /> 아무리 좋은 환경의 직장이라도 조직 생활의 고달픔에 우리는 가끔 푸념을 해보았을 것이다. <br />‘이 조직은 왜 이렇게 비합리적일까?’ ‘나는 언제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올라가는 것일까?’ ‘나의 과장님은 왜 저럴까?’ 등<br />직장에 대한 불만과 현실의 쓴맛, 미래에 대한 불안을 열심히 토로해 보았을 것이다.<br /><br /> 너무나 놀라운 것은 조직 생활에서 자신의 능력을 평가할 때 한결같이 대부분 ‘직장에서 모두 열심히 일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나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직장인이 많다는 것이다.<br /><br /> 나 또한 그런 직장인 중 한 명이다. 나는 늘 최선을 다했고, 내 능력을 발휘에서 조직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왔다.<br /> <br /> 마음속으로 승진의 기대도 하고, 좋은 리더자가 되려고 노력도 해보았다. 일하는 동안에 나름대로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였다고 자부심도 가졌다. 그러나 모든 것이 나를 만족시켜 주지는 않았다.<br /><br />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행복한 직장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직장에서 동료, 선배, 후배, 상사에게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혹시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잘했다. 잘했어.’ 인정해 주면서 행복 하기 위한 주문을 걸면서 직장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br /><br /> 이 책을 읽은 분들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를 실천했으면 좋겠다. <br /><br /> 이 글은 교류분석 이론을 기반으로 작성하였다. 혹시 이론이 생소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위해 박스 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을 달아 놓았다. 그래도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혹은 저에게 문의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