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을 깨끗이 씻고 말끔하게 다시 시작하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하는 궁금증을 풀어준다. 후회없이 사는 길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스스로 체험한 내용을 바탕해서 쓴 글이다. 일생에 최고의 변화를 겪은 사람이 확실하게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쓴 글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바른 길을 찾는 사람을 도와준다. 새로운 시작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변화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죄를 씻는 일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사실은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상헌 목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월스트리트 씨티은행 출신 IT전문인이다. 은행 생활로 만족할 수 있던 그가 예수에 감동되어 살기 시작한지 오래된다. 성경을 더 배워 보려고Faith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와 종교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어성경과 영어성경으로 신학과 교리를 자세히 살폈다.

그는 늘 성경을 읽고 가르치며 생각하는 목사이다. 한글성경을 영어 성경과 대조하고, 원어성경으로 단어를 찾고 연결된 성구를 찾는다. 성경에 담긴 보화와 같은 말씀을 찾아내서 가르친다.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접목하는 설교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설교는 새로운 길로 이끄는 힘이 있다.

아메리칸 메시아닉 목사로 클로스터교회 담임목사, 메시야성경원 원장, Hunter College 기독교학생회 지도목회자, Faith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교수를 역임했으며 목회자 복음강좌를 진행했다. 사경회 강사로 여러 나라에서 설교했고 성경강좌도 하고 있다.

저서 ‘하나님의 일’, 학위논문 ‘창세기 1장’ 그리고 다수의 바이블 리서치 글이 있다.

중생한 그리스도인이다.

프롤로그 7

새로운 피조물 9
마치 밭에 숨겨진 보화와 같으니 11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15
계시될 믿음 39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60
맏아들 97
사망에 이르는 죄 131
회개에 합당한 열매 181

에필로그 200